단편적인 일화들만이 꼭꼭 숨어버린 이 작가의 현재를 설명하고 있다.「프래니와 주이」(1961)는 이전에 〈뉴요커〉에 발표했던 두 단편을 합쳐 쓴 것인데, 이 두 작품은 『목수들이여, 서까래를 높이 올려라:시모어 서장』 (1963)에 실린 두 단편처럼 글래스가의 이야기이다. 최근에는 그나마 작품 활동
뉴욕대와 컬럼비아대학교 등에서 창작 수업을 받았다. 2차 세계대전 중 보병으로 소집되어 ‘노르망디 상륙작전’에도 참가하였으나, 군 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로 입원하기도 했다. 샐린저는 단편 작품들을 주로 「뉴요커(The New Yorker)」에 발표했다. 그리고 단 한 편의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1951)
1.소개
1.1 소설의 배경 정보
호밀밭의 파수꾼은 J.D. 샐린저가 쓰고 1951년에 출판한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준비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뉴욕시를 여행하는 10대 소년 홀든 콜필드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미국 문학의 고전이 되었으며 전 세계의 학교와 대학에서 널리 연구되고 있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불멸의 명성을 얻었다.
이 작품은 출간되자마자 전후 세대의 젊은 층을 사로잡으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현재에도 매년 30만 부가 팔리고 있다. 후에 엘리아 카잔(Elia Kazan)감독이 영화화하고자 했으나 샐린저는 '홀든이 싫어할까 봐 두렵다'라는 이유로 허락하지 않았다. 또
단편 발표, 「바나나피시를 위한 완벽한 날」
- 1951년 [호밀밭의 파수꾼] 발표
- 1953년 그동안 썼던 단편들을 엄선하여 [나인 스토리즈 Nine stories] 단편집 출간
사교모임에서 클레어 더글러스(Clair Douglas)를 만남
- 1955년 1월 [뉴요커]지에 [프래니 Franny] 발표. 2월 17일 클레어 더글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