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다.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 과학적 오류를 지적하며 그저 지구 온난화라는 주제를 과대 포장한 헐리우드식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비난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내용의 진위와 과학적 증명이 아니라 이 영화에서처럼 지속적인 환경파괴와 지구 온난화는 결국 인류에게 큰
3. 스크린을 통해 보는 우리의 군상들
영화는 중반에 접어들면서 이야기의 템포를 서서히 늦춘다. 숨 가쁘게 보여주던 병의 확산과 혼돈상황을 접어두고, 병마와 투쟁하는 인물과 인물들의 관계를 그려내기 시작한다.
조류독감 때문이라는 오해를 받던 양계장 주인은“미안하다”는 말을 남
영화 100편(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제외)에서 드러나거나 중요하게 암시된 죽음은 모두 205건에 달하였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영화 편당 2명은 죽는다는 애기이고 이 중 죽음이 한 차례 이상 그려진 영화는 67편이었고 그렇지 않은 작품은 33편이었다(조선일보 2006.09.01). 죽음을 다루는 많은 영화들은 소
영화가 2004년에 개봉한 투모로우이다.
이 영화에 의하면 여러 도시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하여 물에 감지고 이상기온현상,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하여 지구촌은 기후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고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실지로 그 영화 각본대로 지구촌의 기후변화가 진행되고 있어 환경문제, 즉, 기후
인간들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으니 우리 인간들은 이제 우리들의 사랑과 관심을 지구에게 쏟아 부어야 하지 않을까? 먼 훗날 우리 후손들도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울창한 숲을 보고, 파란 하늘을 보며 살아가길 원한다면 우리는 이 영화의 교훈에 조용히 귀 기울여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