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과 배색된다면 우아한 느낌을 준단다. 노랑이 파랑과 분홍으로 배색된다면 이상적이고 고귀한 느낌을 준다. 흰색과 노랑이 배색되면 가장 가벼운 느낌을 준다. 이렇듯 색은 우리가 확연히 느끼지 못하는 것까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책에 써진 색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하자니 또 한가지가 생각난
흰색을 오정색이라 부르고 분홍, 하늘색, 보라, 유황색, 초록을 오간색이라 하여 사용하였다. 미국의 색체계의 문화적 배경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적색과 황색을 선호한다.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황색은 곧 금발을 이야기하며 노란색 이미지는 미국인에게 선호하는 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같
이미지의 색으로 선정했다. 노란색은 주위를 끌면서도 따뜻하고 즐거운 느낌을 주고 상상력이 풍부한 느낌의 색이다. 따라서 노랑색을 사용한 마케팅 전략은 필름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심리에 호소력을 갖는다.
파 랑
파란색의 경우 한국에서 이 컬러를 점유하고 있는 회사는 단연 삼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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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 밝음, 깨끗함, 신성함, 가벼움...
흰색은 이론적으로 물체 표면의 모든 빛을 반사하는 색이다. 또한 명도가 최고로 높은, 밝게 인식되는 색으로 가벼움을 느끼게 한다. 백색은 색상에서 느껴지는 온도감은 없으나 우리가 백색으로 느끼는 형광등의 빛이나 달빛, 눈에서 느껴지는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