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상체질의 유래
국가경제가 좋아지면서 생활도 향상되고 따라서 국민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많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분들이 사상체질에 대해서 궁금해 하며 문의도 많이 한다.
사상의학이란 지금부터 약 1백여 년 전, 조선 말엽 동무(東廡) 이제마(李濟馬)선생이 발표한 학설
李濟馬1837-1900)가 “동의수세보원”이라는 책을 발표하면서 사상의학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사상의학은 사람의 체질을 네 가지로 나누고 그 네 가지 체질을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각 체질별로 신체구조상의 차이점과 생리적 차이점, 병리적 차이점, 그리고
李濟馬)선생에 의하여 사상의학이 창안되었다. 독특한 사상구조론 을 바탕으로 태양인(太陽人),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의 네 가지 체질을 설정하고 각 체질에 대한 생리, 병리, 진단, 변증, 치료와 약물에 이르기까지 서로 연계를 갖고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李濟馬) 선생이 만들어낸 체질의학으로, 기존의 한의학이 음양오행에 기반을 둔데 반해 유교적 4원 구조를 기반으로 하여 인간을 네 가지의 체질(태양인(太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양인(少陽人), 소음인(少陰人))으로 구분하였다.
사상의학이란 체질에 따라 장부대소(臟腑大小)가 다르고 이에 따라서
1.사상의학(四象醫學)이란
(1) 사상의학(四象醫學)의 정의
우리 나라에는 이조말엽에 실학사상의 영향으로 태동되어 1894년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선생에 의하여 창안된 '사상의학'이 있다.
사상의학(四象醫學)은 종래의 견해에 비하여 현실적인 측면에서 독특한 '사상구조론' 을 바탕으로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