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군의 장교가 된 사람들이다. 둘째는 강점 시대 말기에 이른바 지원병으로 가서 그 하사관이나 병졸이 된 사람들이고, 셋째는 역시 강점 시대 말기에 학병으로 끌려가서 간부후보생이 되거나 병졸이 된 사람들이다. 넷째는 일본 제국주의가 패망하기 직전에 강제 징병으로 끌려가서 그 병졸이 된 사
(1) 한국 독립군의 창립
일제가 만주침략을 자행한 1931년 9월 18일 당시 동북변방군 사령관 장학량의 군대는 일제 관동군보다 숫 적으로 우세하였다. 그러나 장학량은 중국 국민당 정부의 전쟁 회피 소극적 대책에 동의하여 처음에는 무저항 정책을 채택하였다. 그리고 1932년 만주국을 세우자 만주군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결코 타의로 입대했다고 볼 수 없다.
3.[국회에서 개악된 친일조사법은 일본군 중좌(중령)이상만 조사하는데, 박정희는 만주군 중위니 친일군인이 아니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의 근무지는 만주 동북항일연군-조중연합항일군과 화북의 팔로군이 항일투쟁을 벌이던 곳이다
만주군 예비 소위 박정희 만주 군관학교와 일본 육사 졸업 후 2개월 간의 사관 견습을 마치고 소위로 임관하기 직전인 1944년 6월말 일본군 소조(曹長, 상사에 해당) 복장으로 찍은 모습. 민족문제연구소는 "박 전 대통령의 경우 자발적·적극적으로 친일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사범학교를 나와 선생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