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윤동주의 동시는 37편으로 총 111편의 1/3에 해당되어 양적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이 아니라 그 문학적 가치도 결코 간과될 수 없다. 윤동주가 처음 문학을 접한 것은 명동 소학교 4학년 무렵이다. 이 때 서울에서 간행되던 아동 잡지 《어린이》,《아이 생활》을 구독하여 읽고
Ⅰ. 개요
김춘수는 1922년 경남 충무에서 출생하여 경기중학과 일본의 니혼대학에서 공부하였다. 1947년 제 1시집 『구름과 장미』를 출간한 이후 계속 문단에 주목을 받아 1958년에는 한국 시인협회상을, 그리고 다음 해에는 자유아세아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독특한 그의 시론(무의미 시론)을 전개하여
Ⅰ. 김춘수 (작가 약력)
1922년 11월 25일 경남 충무에서 출생, 통영보통학교를 거쳐 명문 경기중학교에 입학하였으나 5학년 때 스스로 퇴학하고 40년 일본대학 창작과에 입학하였으나 42년 12월 사상 혐의로 퇴학 처분 당하였다.
이후 충무에서 유치환, 윤이상, 김상옥 등과 <통영문화협회>를 만들어 예술
Ⅰ.윤동주의 생애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만주국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에서 본관이 파평인 부친 윤영석과 독립운동가이자 교육가인 규암 김약연 선생의 누이 김용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윤동주가 태어날 무렵, 조부 윤하현은 기독교 장로직을 맡게 되었고 윤동주는 태어나자마자 유아 세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