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르달과 허쉬만은 성장거점이론에 중대한 기여를 하는 학자로, 두 학자는 경제발전의 성장과정에서 이른바 북부 대 남부의 중심부와-주변부 지역의 공간 개념을 성장이론에 도입하고, 양 지역 간의 상호 발전 과정과 그 영향에 대해 비슷한 견해를 논급한 학자들이다.
- 분극과 누적 그리고, 역류효
1) 성장거점이론의 내용
성장거점이론(Growth Pole Theory)은 경제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특정 산업이나 지역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그 성장이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프랑수아 페로(Fran?ois Perroux)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1960년대부터 지역개발 정책의 중요한 수단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서울을 포함한 도심권에서도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아 점차 지방으로 귀향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른 지방을 성장거점으로 하고자 하는 성장거점이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장에서는 지역개발론4E) 성장거점이론의 내용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해 보기로 하자.
수 있는 재화를 공급하여 그 혜택이 국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하는 책임이 있다. 이 장에서는 지역개발론4공통 1. 성장거점이론의 내용과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시오(10점) 2. 기본수요이론의 내용과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시오(10점)3. 종속이론의 내용과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기로 하자
Ⅰ. 서론
성장거점이론은 지역발전의 불균형이론으로서 1950년 프랑스의 경제학자인 빼루(F.Perroux)가 슘페터(J.A. Schumpeter)와 케인즈(J.M. Keynes)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전시킨 개념이다. 빼루(F.Perroux)의 성장거점 개념은 이후 Boudeville에 의해 공간적 측면의 성장 중심이론으로 발전되면서 다시 Hirsch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