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의 가교 역할이라는 소중한 꿈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도 먼저 독일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가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단순한 언어적인 측면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문화적, 역사적 이해뿐만 아니라 독일에 대해 광범위하게 이해해 나가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공부에
매력을 느껴왔습니다.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면서 저는 다양한 철학적 개념과 논쟁들을 배우고 분석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훈련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철학적 사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었고,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사의 꿈을 지니고 있었고, 진로를 잡고 교육학을 접한 후부터는 대학원 교육학과 진학을 당연한 핵심단계로 생각해왔습니다. 인정받는 교육자라면 자기 전문영역에 관한 세부지식도 중요하지만 교육의 현실과 미래를 창의적인 시각으로 볼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중 략>
**SOHO 창업 계획서를 작성하면서..
먼저 첫 강의에 들은 SOHO의 의미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소호(SOHO)란 Small Office(작은 사무실)와 Home Office(재택사무실)의 합성어이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창업 아이템을 쓰는데 있어서 기본 KEY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컴퓨터 및 정보통신기기 등의 발달로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