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녹색꽃양배추의 시설재배시설재배라고 했을 때는 무척 생소하지만 비닐하우스라는 용어는 모든 이들이 익히 알고 있다. 시설재배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있지만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과 계절에 관계없이 신선한 채소와 싱싱
노력비 증가와 시설재배는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노지재배가 격감하기 때문이다. 내가 방문한 곳은 나와 잘 알고 있는 친구 부모님이 전라북도에서 딸기 농장을 운영하고 계셔서 직접 현지방문하게 되었다. 이 장에서는 딸기 농장의 현장방문과 경영진단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시설재배학, 2004)
우리나라의 버섯 총재배면적은 '02년 1,225㏊이며 그중 느타리버섯은 총 재배면적의 58%인 716ha를 차지하고 있고, 생산량도 72,348톤으로 전체 버섯생산량의 51%를 차지하고 있다. 버섯재배면적은 '95년 이후 증가되지 않고 있으나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농가당 재배 규모
농가의 농외 취업이 급격히 감소되었고, 오히려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동하는 역이농 현상이 농업부문 취업자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다.
축산과 관련해서는, 영세한 축산농가 혹은 중소규모의 축산농가의 경우 경영의 어려움으로 사육규모를 줄이거나 폐업을 하는 가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채소 소득은 4∼12%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또 농촌진흥청도 국제유가가 40달러대로 접어들면 감귤과 멜론의 경영비가 20%, 오이와 카네이션 등 13개 작목의 경영비도 10%이상 각각 증가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분석을 제시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시설재배농가의 난방비를 대폭 줄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