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3일, 북한군이 연평도에 170여 발의 해안포를 발사하는 무모한 도발을 감행했다. 우리 군은 즉각 교전수칙에 따라 대응사격에 나섰지만, 1시간이 넘게 계속된 공격으로 민간인 2명과 작전수행 중이던 해병대 2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속출했다. 이번 사건은 6.25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육지·민간
- 우리나라 피해 상황
인명 피해
국군
해병대원 2명 사망, 16명 중경상
민간인
주민 2명 사망, 3명 부상
시설 및 기타 피해
연평 내연발전소, 고압 변전기 파괴
주택 21채 화재
10곳 이상에서 산불 발생
- 표면적 이유
연평도 포격은 22일부터 시작된 우리 군의 ‘호국훈련’ 때문이라고 함
오전에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한 우리의 대응
Ⅰ. 서론
북한이 연평도에 해안포 공격을 가해 군인과 민간인 사망자 및 부상자가 나오고, 가옥과 군사시설이 파괴되는 등 전쟁을 방불케 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전에도 북한은 서해에서 많은 도발을 감행한 바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영토,
Ⅰ. 서 론
북한은 지난 23일 연평도에 170여 발의 해안포를 발사하며 도발을 감행했다. 우리 군은 즉각 대응사격에 나섰지만 1시간이 넘게 계속된 공격으로 민간인과 해병들이 숨지고 부상자가 속출했다. 우리 정부는 이번 사태를 "북방한계선(NLL)을 무력화하고 서해 5도 지역을 분쟁수역으로 만들기 위
Ⅱ. 원인과 배경
2010년 11월 23일의 연평도 포격 사건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저한 계획 아래 실시되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 국군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서해상의 군사훈련을 통보한 바 있기 때문에 김정일의 동의하에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