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와 대중 그리고 연애
최근 인문학의 위기론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많은 인문학들이 대학사회뿐 아니라 대중들 사이에서도 외면 받고 있는 것이 현재 한국 인문학의 현실이다. 대학은 눈에 보이는 실적과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철학을 비롯한 수많은 인문학을 경제적으로 압박하고 입
<시민의 교양>
작가는 항상 이슈가 되고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치, 경제, 세금,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민들이 알고 살아가야할 기본적인 상식, 지식, 역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이 시대를 이끌어갈 기성세대와 앞으로 이끌어 갈 다음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선택과
Ⅰ. 서론
지금까지 철학은 철학의 전문적인 영역이나 철학사만이 철학의 전부인 양 제공해 왔다. 따라서 실제로 철학이 궁극적으로 의도하는 바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실천적인 것임을 알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로 철학적 지식은 많이 소유하고 있지만 철학적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철
전국시대의 철학자인 장자는 제자백가 중 도가의 대표적 인물로서 노자의 뒤를 이어 도가를 발전시킨 인물이다.
장자의 진짜 이름은 주 였으며 전국시대 몽종지역 사람이었고 장자는 한때 관영인 칠원에서 일한 적도 있었으나 이후엔 평생 벼슬길에 들지 않았으며 10여 만 자에 이르는 저술을 완성하
실천 : 효제충서
<중 략>
-예(禮) : 제도, 의식, 법 등의 외재적 행위 준칙 혹은 외면적 사회규범. 인을 실현하는 근본. 인이 포괄하는 모든 덕목이 현실에서 중용에 맞게 조절하는 역할.
☞인과 예는 상보적인 관계
-의(義) : 인간 행위의 준칙이며 가치 선택의 기준. 마땅함, 도리, 옳음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