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선포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해제로 그동안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준 길고 긴 팬데믹 터널의 끝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겠지만 독감처럼 엔데믹(풍토병)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장에서는 코로나이후 엔데믹에 따른 삶의 대책방안에 관하여 논의 하기로 하자
1. 코로나가 바꾼 나의 일상 :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삶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경우를 예로 들어 서술하고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쓰시오.
코로나가 바꾼 나의 일상: 각자도생의 삶
1. 코로나 19 팬데믹과 세계의 변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
1. 자유로웠던 나의 삶
2018년 무더운 여름 8월. 유난히 더운 그해 여름은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자유를 향한 나의 여행이 처음으로 시작된 해였다. 그 이전의 삶이란 똑같은 일상에 획일화된 그저 그런 틀에 박힌 연속적인 삶의 반복일 뿐이었다. 항상 회사와 일이라는 프레임 속에서 나의 일상은 다람
이후 전국 곳곳에서 계속적으로 발생한 크고 작은 산발적 감염을 언제 완전히 극복할 수 있을지는 아직까지 미지수이며, 아직 정식적으로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오려 없이 정상적인 생활이 언제 올 수 있는지도 모르며, 코로나 시대는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본
이후, 2011)을 읽고...
젠더 문제와 관련하여 『조금 다른 아이들, 조금 다른 이야기- 십대 여성들의 성매매 경험과 치유에 관한 기록』, (김고연주, 이후, 2011)를 접하여 읽게 되었다.
저자는 2002년부터 수 년 간 성매매를 경험한 십대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왔다. 원조교제를 주제로 석사 논문을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