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장애인스포츠교류의 경우 지난 2006년 11월, 제9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 당시 단장회의를 통해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이하 KPC)관계자와 북측 조선장애자체육연맹 관계자 사이의 교류 및 협력 논의를 역사적인 첫 남북 장애인스포츠교류의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장애인올림픽위원회(KPC)가 설립되었다.
또한 2006년은 남북한이 장애인체육을 매개로 공식적인 접촉을 시작한 원년으로서의 의미가 있으며, 장애인스포츠교류를 통하여 남북의 정치적 상황을 배제한 인도적 차원의 상호교류를 실시하여 장애인체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할 필요성이 있다. 특
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통한 경기력 향상을 꾀하였다. 또한, 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통해 국내 등급분류사 및 심판 등 경기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국제전문체육 교류 지원을 통해 해외우수지도자 및 국제심판 초청 강습 등 국제 전문인력 양성 및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200
체육은 인류의 생활과 더불어 행해졌다. 비록 그 연대, 방법, 수단 등에 있어 다소의 차는 있겠으나,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체육이 행하여진 것은 과거의 역사가 입증해준다.체육활동이라고 무조건 체육인것이 아니고, 계획적이고 의도적으로 신체활동을 수단으로 인간을 만드는 교육적인 효과를 가져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등 국제장애인체육기구와의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생활체육 분야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조성을 위한 지역별 장애인생활체육동호회 활성화, 생활체육교실 운영 및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및 지원, 운동용품 보급, 계절스포츠교실 및 장애인스키캠프 개최 등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