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주노이다. 이 영화는 제작비도 많이 들이지도 않았고 별다른 스타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성교육과 관련된 영화로 3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이다. 김호준 감독이 2번째 야심작으로 내 놓은 작품으로서 16세 남자주연과 15세 여자 주연의 풋풋한 학생이 영화에 출현하여 중고등학생
제니의 사랑이 그것이다. 제니가 포레스트를 계속해서 외면하다가 결국에는 포레스트의 아이를 낳고 포레스트의 사랑을 느끼며 편안하게 눈을 감은 것처럼, 순수한 사랑은 비록 그 결말이 죽음일지라도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교훈을 주었다. 요즘 경기가 어려운 이때에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로맨틱 코미디는 말 그대로 romantic +comedy를 바탕으로 한 장르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은 대부분이 동일한 패턴을 갖고 있지만 그 안에서 그려내는 내용은 각 영화마다 다르다. 즉,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남녀가 우연히 만나서 사랑에 빠지게 되나 서로의 차이로 인해 싸우고, 둘 사이의 사랑을 방해하는
제니와 주노가 둘 사이에 아기를 가지게 되었다. 이들은 아기를 지키기 위해 어른들에게 이 사실을 비밀로 하다가 들키게 되고, 많은 갈등을 겪지만 끝내 아기를 지켜낸다.
청소년기는 성적으로 성숙하여 생식기관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특징을 갖게 된다. 남자는 음경이 확대되고 전립선이 발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