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일제 잔재 청산에 대한 찬성의견
1. 과거청산을 하지 않은 현실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36년간 일제강점기 시대를 거쳤다. 긴 세월동안 일본의 지배를 받으면서 그 중에는 조국을 등지고 친일 행적을 하며 개인은 부귀를 누리며, 우리 민족에겐 고통을 전한 친일인사도 있다. 그들은 그
친일파들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우리의 세금을 걷어서 진행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이런 전도된 가치관이 21세기 우리 후손에게 교육되고 학습되어질진대 과연 친일은 과거의 문제인가? 우리가 친일 청산을 주창하며 친일인명사전 편찬에 나선 것도 이러한 절박한 현실 때문이다. 친
1. 친일청산의 현 상황
◈ 해방 후부터 현재까지의 친일 청산
★ 1948년 9월7일 국회에서 ‘반민법’ 재정 통과. 반민법을 공포하였고 1949년 본격적으로 활동함.
★ 8개월간 약 370명(박흥식, 이두철, 노덕술, 최남선 등)의 반민족행위자를 검거.
★ 49년 9월 22일 반민족행위처벌법 폐지안이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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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단모순이 문학사에 끼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말하라.
우리의 문학은 언제나 온전하지 못한 불구성을 지닌 문학으로서 존재한다. 분단으로 인해 우리는 우리의 문학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언제나 왜곡되고 모순된 관점에서 문학을 이해 하며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
친일잔재 미청산, 김구의 임정을 통한 정부의 수립노력을 통해 해방 후 혼란스러웠던 정치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해방 후 정치 흐름 도표>
1.해방 후 정치 흐름(김구와 이승만을 중심으로)
해방 후 한반도 남한 내의 정치상황은 너무나도 복잡하다. 1945년 8월 해방이 되어 1948년 8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