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음악이 있을 수 있게 하는 기본적 요소, 즉 음과 이들의 제반 특성들을 다루는 영역을 크게 인지적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Califomia State Department of Education, 1971). 이 영역은 사실상 음악 학문 이론의 기저를 이루는 영역으로 음악의 무엇을 가르치고 배우야 하는가와, 인간의 음악에 대한 지적 행
북, 탬버린, 리듬막대 등등)에 의해서 ‘제각기 익숙한 멜로디에 혹은 교사로부터 부여된 역할 부분에’ 연주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 과연 “자유로운 반주 형태 및 참여방법의 기회부여는 창의적인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본다. 또한 ‘악기 연주’가 단순히 ‘반주’로서만이 아니라, 보
큰 도움을 준다.
어린이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을 배울 때 음악적 이해 및 연주 기술이 성장한다. 악기로 음악을 표현함으로써 자신을 구현하고, 악곡의 체험을 통해 음악적 개념을 형성하며, 악기 연주의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관점에서 학교 음악 학습의 중요한 활동 영역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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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초등학교 도덕교육 교훈이야기의 중요성
도덕교육은 흔히 학생들의 도덕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당장 우리는 도덕성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도덕성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도덕교육의 궁극적인 목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인지발달 및 리듬지도와 관련된 논문을 살펴보면 남광실은 ‘리듬 교육의 중요성과 개념적 접근법에 관한 연구’에서 오르프, 코다이, 달크로즈, 몬테소리의 이론 중심으로 리듬학습에 관한 접근을 하고자 시도하였다. 그는 음악학습의 개념적 접근은 음악을 통해 무엇을 경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