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이 신속하게 박리, 배출되도록 하는 것
1) 태반박리기
- 증상
ㆍ자궁이 위로 상승함
ㆍ질구에서 제대가 길어짐
ㆍ질에서 소량의 혈액이 갑작스럽게 배출됨
ㆍ자궁이 원반모양에서 공모양으로 변함
2) 태반만출기
● 태반이 배출될 때 통증은 거의 없으나 자궁수축과 견축이 계속되어 자궁
골반은 크게 옆과 앞쪽으로 있는 두 개의 둔부골과 뒤쪽에 있는 천골 및 미골 4개로 이루어져 있다. 둔부골은 장골과 좌골 치골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보아 골반은 입구와 골반의 테를 기준으로 윗부분을 가골반 아랫부분을 진골 반으로 나눈다. 이중 진골반이 분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①
I. 출산준비
출산을 위해서는 출산 전과 후에 정교한 출산 계획이 필요하다. 출산 전에 미리 출산 과정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산모에게뿐 아니라, 남편이나 출산준비를 도와줄 사람들에게 출산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조절해줄 수 있다. 산모의 진통과 출산을 위해서는 포괄적인 출산계획을 세워
출산
출산은 성숙한 태아가 분만의 단계를 거쳐 바깥세상으로 나오는 과정이다. 출산의 과정은 분만 시 임신부가 느끼는 진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진통은 자궁수축을 통해 태아가 나오는 과정을 돕는다. 현대의학은 이러한 진통의 기제를 크게 두 가지 가설로 설명한다. 즉 출산이 가까워지면
출산과 신생아
I. 출산
1) 출산의 과정
모체의 자궁 속에 있던 태아가 모체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출산이라고 한다. 출산은 수정으로부터 약 280일 경에 이루어진다. 마지막 달에 태아가 골반 쪽으로 점차 내려오면 분만예정일이 다가 오는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출산의 시작을 알리는 징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