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의 잘못된 통화 관리
○ 1920년대 미국 정부는 통화팽창정책을 썼음
(1) 미국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s)은 1921년~ 1929년 중반까지 통화 공급을 60% 이상 늘림
(2) 통화 증가로 이자율이 떨어졌고, 주가가 상승하여 경제가 붐을 이룸
○ 통화팽창 정책을 썼던 이유
(1) 1920년대 초
통화제도는 무질서한 변동환율제도로 연결되었다. 단 미국달러화만 금에 대해 가치를 조정시킨 화폐였다.
③각국이 대외적인 의무가 전혀 없는 변동환율제도를 택한 이유는 막대한 전쟁비용과 복구비용을 통화팽창을 통해 조달하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무분별한 통화팽창으로 인해 각국은 극심
통화정책은 어느 정도 확장적으로 운용될 필요가 있으나 물가안정 기조가 저해될 정도의 통화팽창은 거시경제의 안정 및 구조조정의 촉진이라는 그 어느 측면에서도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 이와 같은 시각에서 판단할 때, 총수요 측면에서 발생하는 내년의 물가상승률 2-3% 수준으로 한정시키는 것이
인플레이션(inflation)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전반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
종래에는 인플레이션을 통화팽창으로 보았으나 최근에는 물가수준(물
가지수로 측정)의 지속적인 상승을 말한다.
초인플레이션(hyperinflation)
경제학적으로 물가상승이 통제를 벗어난 상태로서
통화창조기능을 이해함에 있어 자산총액과 부채총액이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즉, 은행이 자산을 증가시키려면 반드시 그와 같은 금액의 부채를 증가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자산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자산구매를 위한 지불대가로서 은행의 그와 같은 금액의 부채를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