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 수자원의 특성
한국은 연간 강수량이 대략 1,200mm로 세계 평균(973mm)보다 1.3배나 많으나 국토면적이 좁은데 인구밀도가 높아 1인당 이용가능한 수자원은 연당 2,705 평방 세제곱미터로 세계평균(연간 22,096 평방 세제곱미터)의 12%에 불과해 국제적으로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강
여름철 강수의 공간분포와 연 변화->여름철을 장마기간 및 장마 후 강수기간으로 분리
1973년부터 2007년 까지 남한의 60개 관측지점 자료를 이용하여 여름철 (6,7,8,9,월 )평균 강수량과 장마기간 동안의 평균 강수량, 그리고 장마 후 강수기간의 평균 강수량.
한반도의 여름철 강수가 최근 10년 동안
강수량은 200mm 이상 증가하였다. 이것은 IPCC가 발표한 전 지구의 지난 100년간(1912~2008년)기온이 0.74도 상승한 것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한반도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2014년에 보고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인 IPCC 5차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난 11
대기중의 수분량과 이슬점 온도에 의해 결정
일반적으로 온도가 1℃ 상승시 강수량은 약 10%증가
- 지구온난화 심화시 10년빈도의 강우가 미래에는 5년 빈도의 강우가 될 수 있음
기후변화 예상결과 (IPCC 온실가스 배출시나리오에 근거)
- 21세기말 한반도 기온 4 ℃ 상승, 상수량 20%증가 전망
한반도는 약 1.5도 상승했다.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폭염일수와 열대야현상이 잦아지고 그 횟수는 1900년대에 비해 두 배 가량 증가했다. 현상이 잦아지면서 그에 따른 사망자 또한 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전반적으로 강수량이 크게 늘고 태풍, 집중호우 빈도도 늘어 재해 빈도와 그 피해액 또한 매년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