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보다 점심을 먼저 먹은 OO가 밥을 모두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와플 블록 상자를 꺼내들더니 ‘선생님! 이거 해도 돼요? ’라고 물어보았다. 교사는 ‘OO가 블록 놀이가 하고 싶구나~’ 응, 해도 돼요~ 하고 말을 해주니 OO가 블록상자를 들고 매트가 있는 곳으로 가서 와플 블록 상자를 내려놓고
음식을 배식 받을 때 걱정부터하며 “조금만 주세요. 오늘은 다 먹어보는 날이예요?” 라고 말하며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의 표현을 확실히 하는 편이다. “저는 이거 못 먹어요.”라고 말하며 먹기 싫어하는 표현도 거의 매일 하는 편이다.
OO가 장애물 뛰기를 하는데 두발을 모아서 뛰기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