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성 화성암에 대해서
산성 화성암은 보통 규질 함량이 높은 것을 말한다. 산성 화성암은 맨틀 하부에서 마그마가 분출한 것이 아닌 규소 함량이 많은 대륙지각 물질이 녹아서 마그마가 형성된 후 이것이 분출되거나 혹은 지하 심부에서 굳어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러한 산성 화성암은 절과 마그네
Ⅰ. 백두산의 지구화학적 특성
백두산 화산은 현무암 용암대지와 순상화산체를 하부로 하여, 그 상부에는 칼데라를 가지는 성층화산추로 구성되는 높이 2750 m의 복합화산체(composite volcano)이다. 백두산 일대의 신생대 화산암류는 그 분포면적이 18350 ㎢에 달하며, 하부는 감람석 현무암과 상부는 알칼리
여수 지역의 지질은 전반적으로 중생대 백악기의 화산암류가 관입되어 넓게 분포되고 있다. 여수반도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화산암류는 주로 화산재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응회암이다. 추가로 해상지역 상부의 퇴적토층은 실트가 섞인 점토로 구성된 매우 연약한 지반강도를 가지고 있다.
1. 현무암(basalt)
현무암은 대표적인 염기성 화성암중 하나이다. 현무암은 해양도, 해령부근에 주로 분포하며, 가끔 결정분화작용이 진행되면 산성에서 중성 화산암류를 수반한다. 현무암은 주로 Ca이 많은 사장석과 보통휘석으로 구성되며, 그 외 감람석, 사방휘석, 피조나이트, 각섬석, 흑운모 등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