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대에 글로벌 시장 진출은 특별한 마케팅 없이, 제공 하고자 하는서비스를 잘 만들기만 해도 승산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일본에서 카카오 톡 사용자가 15만명에 달했음에도 라인에 시장 선점 우위를 빼앗긴 카카오 톡은 해당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없이는 장기적 성공을 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에 뚜렷한 수입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카카오톡의 이모티콘과 플러스친구이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는 지난 7월 한 강연회에서 ‘이모티콘’을 통한 하루 매출이 1억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한달에 30억원 이상의 매출이 일어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카카오톡’
1. 카카오 기업소개
(1) 카카오 기업개요
2011년 카카오톡은 모바일 메신저의 기능을 넘어 회사정보와 음악, 지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먼저 기존의 지인 간의 메신저 역할을 하던 폐쇄적인 서비스에서 벗어나 대중,
카카오톡은 이러한 한국인의 특징을 간파라도 한 듯, 마치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와 같은 포털 사이트처럼 채팅 서비스를 넘어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기에는 채팅 서비스만을 제공하던 카카오톡이 현재는 다양한 콘텐츠(사진, 동영상, 음성메시지, 연락처) 등을 제공하는 하나의 모바일
이렇게 카카오톡은 무료 서비스에 광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쉽사리 수익을 창출 해낼 수 없었지만 최근 새롭게 도입 된 시스템인 '플러스 친구' 기능을 이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해본다. '플러스 친구' 기능은 일종의 광고 이지만 사용자가 원하지 않을 경우 사용자의 인터페이스에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