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률이 향상되고 이월 량도 60만 톤으로 다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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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식량의 자급률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은 27%에 불과하다. 즉 필요한 식량의 70%이상을 외국에서 사다 먹고 있다. 젊은 사람들은 김치나 밥보다도 햄버거나 빵을 더 좋아한다. 신토불이 사상에 따르면 우리
식량은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식량이 부족할 경우 국가와 개인은 전체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사정을 간략히 보자면, 우리나라는 쌀을 제외한 밀, 옥수수, 대두콩 등의 곡물은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예전보다 쌀을 적게 소비하여 재고가 많지만, 밀
세계의 농정에서 “식량안보”개념은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먹을거리가 상시 확보되는 상태”와 “비상시에도 필요한 먹을거리가 확보될 수 있는 태세”등 두 가지 의미를 포함한다. 식량안보는 국가안전보장의 하위개념이며, 국가안보라는 큰 범주에서 하나의 기본적인 축을 형성하는 요소로
가져올 공황이다. 식량위기로 인해서 세계 각처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태들을 언론이 보도하고 있지만, 농산물자급률이 28%에 불과한 우리나라가 한발 여유있게 물러서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주곡인 쌀의 자급률이 그나마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식량위기로부터 안전한 것은 결코 아니다.
식량위기로 인해서 세계 각처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태들을 언론이 보도하고 있지만, 농산물자급률이 28%에 불과한 우리나라가 한발 여유있게 물러서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주곡인 쌀의 자급률이 그나마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식량위기로부터 안전한 것은 결코 아니다.
2) 국제농산물가격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