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인터넷서비스에 대한 대규모 IP주소할당 요구 증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32bit로 구성된 IPv4 주소공간 (약40억개)이 향후 5∼8년 내 고갈이 예상되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IPv6가 도입되고 있다. 이 자료는 IPv6의 특징과 기술적 구조에 대하여 정리한 A+ 레포트이다.
IPv6관련 지식 및 경험을 위해 결성된 ‘국제 IPv6포럼’에는 전세계 80개의 주요 인터넷 관련 기업이 가입되어 있으며, 이미 핵심 기술들은 표준화가 되어 있다. 그러나 비용을 고려한 점진적인 변환이 시도되는 시점에서는 상당기간 IPv4와 IPv6의 공존이 불가피할 것이다. 인터넷은 라우터와 단말에 의해
IPv6는 IPv4를 개선하기 위한 진화적 세트로서 설계되었다. IPv6가 IPv4에 보다 가장 명백하게 개선된 점은 IP주소의 길이가 32비트에서 128 비트로 늘어났다는 점이다. 이러한 확장은 가까운 장래에 인터넷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으로써, 네트워크 주소가 금세 부족해 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하
IPv6의 권고를 재가하고, 1년 후 규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들 규정은 IP 차세대 프로토콜을 위한 권고 RFC1752라는 문서로 기록되었다. 독점적인 네트워킹 표준이 될 이 새로운 표준에 대부분의 주요 네트워킹 업체들이 동의하였다. IETF는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였다. IPv6 표
Ⅰ. 서론
새로운 인터넷의 기능은 기존의 인터넷이 지닌 불편한 문제점들을 개선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사용된 32비트 IPv4주소체계하에서는 40억 개의 주소 생성이 가능하였으나 초기 무분별한 단위 할당을 통해 실제 사용 가능한 수는 약 5~6억 개로 한정된 반면, 128비트인 IPv6는 할당 IP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