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은 단순히 격리하는 방법과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저장과 동시에 재이용하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잇다. 단순히 격리하여 저장하는 방법은 폐유전 및 가스전에 저장하는 방법과 대염수층(지하800m이상의 지하수층)에 저장하는 방법이 있다.
㉡ 해양 저장기술 : 최소해저 3000m에 CO2를 분사하므로써 CO2를
대염수층 격리에 대하여 다루어 보고자 한다. 심부염수층은 해수보다 더 높은 염분농도로 채워진 다공질의 암석으로서 전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저장을 위한 아주 큰 공간을 가지고 있다. 심수대수층의 구조들은 주로 배사구조나 혹은 이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며 구조의 상
CO_2 포집 및 저장 기술 (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산림 흡수원 등 생태 또는 생물학적 처리 기술 등이 있다. 이 중 CCS 기술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사용되는 화석연료를 연소 또는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CO_2를 대기 중에 방출하지 않고 포집, 회수 하여 격리하는 모든 기술을 말한다. 이러한 CCS 기술
쉽게 접목하여 활용이 가능하다. 미래의 탈 석유시대에 적극적인 대비하여 대체에너지/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중간단계로 화석연료 사용의 다변화 시대 도래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일 뿐만 아니라 재생가능에너지인 바이오매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이 될 수 있다.
나. FT 기술 개발 현황
저장 (Carbon Captured and Storage, CCS)
1. CCS 기술 소개
CCS 기술은 Carbon Capture and Storage의 약자로,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배출되기 전에 회수를 한 후 수송하여 격리시키는 기술임
CO2 대량 발생원으로부터 CO2를 대량으로 분리, 포집 및 수송하여 저장용량이 매우 큰 육상지중/해저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