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매 (Dementia)의 개념
오래 전부터 우리들은 치매를 노망, 망령이라 하면서 사회적으로 편견의 대상으로 보았으며 가정의 수치로 여겨 왔다. 그러나 요즈음 치매가 병으로 인식되어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치매는 뇌의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하나의 증후군으로서 대게 만성적이
1. 치매의 용어해석 및 정의
치매(癡呆)는 ‘어리석을 치(痴)’와 ‘어리석을 매(呆)’로 이루어져 잇듯이, 어리석은 바보나 멍청이가 되는 질병을 의미한다. 치매를 뜻하는 영어인 dementia 역시 dementia의 합성으로 ‘바보가 되는 병’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치매는 사람의 정신(지적)능력과
Dementia)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1907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Alois Alzheimer) 박사에 의해 최초로 보고되었다. 알츠하이머병은 매우 서서히 발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악화되며,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
Dementia)
- 기억력, 사고력, 지남력, 이해력, 계산능력, 학습능력, 언어 및 판단력 등이 상실되거나 장애를 일으키는 증후군
1) 증상과 징후
- 원인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다름
- 치매 초기에 과거 기억은 살아 있으나 최근 기억을 잃어버리게 되며 점점 진행됨에 따라 과거 기억도 잃어
), 25~50은 중도박약(훈련가능급), 25 이하는 백치(완전보호급)이라한다.
2) 치매(dementia)
일단 정상평균치의 지능까지 발육되었다가 어떤 이유, 예컨대 뇌의 외상, 영양장애, 감염, 독성물질의 중독, 퇴화현상 등으로 인하여 영구적으로 지능상태가 평균치 이하로 저하되어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