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슈탈트심리학의 기초를 제공.
• 순환론적 관점을 비판하고, 의식의 요소보다는 의식의 전체성을 중시.
• 가현운동을 기점으로 하여, Köhler의 통찰학습, Lewin의 장이론 등으로 발전.
• 독일어 명사인 게슈탈트(gestalt)는 형태, 모양, 유형, 조직화된 전체를 의미. 형태라는 말로 번역하
Gestalt therapy)는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프릿츠 퍼얼스(Fritz Perls)에 의해 창안된 심리치료 이론으로 개인의 모든 측면(감각, 신체, 정서, 지능)의 통합된 기능에 관심이 있는 인간적이고 과거지향적인 치료형태이다. 퍼얼스는 정신분석이론, 현상학, 장이론, 신체이론, 실존주의, 게슈탈트심리학 등 다양한
이해란 단지 일상적으로 머리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고 감정이나 감수성을 수반한 측면에서의 이해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Passons, 1975). 이와 관련하여 전체론적 관점에서 개인내의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의 통합을 강조하는 게슈탈트 치료(Gestalt therapy)에 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사변 때문에 실망을 가져다 준 반면에 게슈탈트 치료는 치료 장면의 기술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후에 게슈탈트 치료는 인본주의 심리학의 흐름을 주도하였고 퍼얼스가 1970년에 77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한 시기에는 구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치료법의 하나로 발전해 있었다.
게슈탈트 치료도 학계의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이때 유럽의 실존주의 사조가 들어오면서 실존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실존주의는 너무 복잡한 개념들 때무에 곧 사그러 들었지만, 게슈탈트치료는 제 3세력 운동이라고 불리는 인본주의 심리학의 흐름을 주도함.
- 1969년, 'Gestalt therapy verbatim'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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