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년기 40대~50대에 노화불안이 절정에 달하며 (Kruger, 1994년), 은퇴 직전인 50대에 노화불안이 가장 높다고 주장하는 연구결과 (Hiedeman., et al., 1998년)들이 있다. 이처럼 중년기는 실제 노인들보다도 나이 드는 것에 대해 더 부정적이고 불안감을 크게 느낀다고 보고됐다(Lynch, 2000년; Barrett &Robbins, 2008년).
* 노인교육
1)고령화 사회
(1)고령화 사회의 특성
UN의 기준에서는 65세 이상의 인구비율이 4% 미만인 나라는 청년국, 4 7%인
나라는 중년국, 7%이상인 나라는 노년국이라 한다. 노년국은 다시 7~14%의 나
라는 고령화(aging)사회, 14% 이상의 나라는 고령화된(aged)사회라고 한다(정종
식, 1998).우리나라는
중년이 되었고 지금 이 나라 국가발전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노인들은 평생동안 가족과 국가를 위해 온갖 노력을 해왔지만 자신들의 노후를 위하여서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했고, 은퇴 후 국가나 회사의 연금혜택을 받는 노인도 별로 없다. 대부분 노인들은 아직도 가난과 질병, 역할
노인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남녀의 평균 수명이 70세가 넘게 되면서 55세에서 64세까지를 연소노인으로, 65세부터 69세까지를 중고령노인으로, 70세 이상을 고령노인으로 구분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65세라는 연령이 중년기와 노년기를 가르는 분수령적
중년층을 대상으로 이들의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
사회의 고령화 추세에 발맞추어 44~65세가 앞으로 새로운 최대소비층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 세대는 사실상 18~43세보다 구매력이 45% 더 크며, 또 2015년이 되면 60%나 더 큰 구매력을 가진 소비층으로 떠오른다고
에이지리스 마케팅의 데이빗 울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