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 설계시 추가로 고려하는 것이다. 건축구조물의 설계를 위한 하중은 중력에 의한 자중과 적재하중 등의 연직 방향의 하중과 지진 및 바람에 의한 수평 하중으로 대별할 수 있는데 연직 하중에 대한 설계는 내진설계 도입 후에도 종전과 똑같은 방법을 적용한다. 수평하중인 풍하중과 지진하중은
구조물이 지어지는데 필요한 물량이 각각 다르고, 횡하중이나 연직하중에 대한 구조체의 변위량등이 달라진다. 그냥 막연히 어떤 부재를 사용하였을때 경제성이나 사용성이 가장 뛰어난가를 알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구조해석 프로그램인 MIDAS GenW를 이용하여 고층구조물의 부재를 S조, RC조, SRC조로
나누기도 하는데 불완전 지지란 말뚝 선단이 박힌 지지층 아래에 상대적으로 약한 지층이 존재하여 무리 말뚝을 해석할 때에 그 지층이 지지력과 침하를 고려해야 할 경우를 일컫는다. 선단지지 말뚝은 대체로 장기 하중에 대해서 잔류 침하량이 크지 않아서 침하에 까다로운 구조물 기초에 적당하다.
1장 토공
◆(10)토취장의 선정조건
토질이 양호하다
토량이 충분하여야 한다
싣기에 편리한 지형이야 한다
성토 장소를 향해서 하향 1/50~1/100 정도가 좋다
운반 도로가 양호하며 장애물이 적고, 유지가 용이하여야 한다
용수 및 산 붕괴의 우려가 없고, 배수에 양호한 지형이야 한다
기계
초초고층 구조물의 등장 (500M∼4,000M)
현대사회는 도시집중화에 따른 인구 과밀화와 시설의 집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중 건설분야에 뚜렷이 나타나는 현상은 구조물의 초고층화, 대형화(장지간 교량, 극저온 탱크, 체육관) 그리고 특수화(해양, 지하공간 구조물, 원자력구조물 등) 경향이며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