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영국 신노동당이 집권하면서 정부조직을 개편
문화미디어스포츠부 (Department of Culture, Media and Sports) DCMS
창조산업태스크포스 (Creative Industries Task Force) CITF
를 설립하고 창조산업을 (DCMS) 의 중요 사업으로 지정
국가 이미지 메이킹 전략으로
“쿨 브리타이아” Cool Britannia 슬로건 제시
영국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지리서인 ‘택리지’에는 난지도가 좋은 풍수를 지닌 땅이라고 적혀 있다. 강을 타고 굽이굽이 바닷물이 거슬러오는 길목에 굵고 단단한 모래로 다져진 땅이라 했다. 또 그런 땅에서 솟아난 담수가 사람에게 가장 좋다고 했다. 이와 같은 풍수조건을 가진 것이 난지도이다. 난지도
영문학 교수인 Veith는 그의 Postmodern Times 이라는 책에서 우리들의 세계는 기존의 문화가 그 토대부터 무너진 시대라고 하였다. 즉 16세기 이후 4세기 동안 지속되던 근대(modern)가 무너지고 그 이후의 시대, 즉 “포스트”(post)모던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이다. 그 명칭에서 보여지듯이 포스트모더니즘은 근
Ⅰ. 개요
미술관은 미술박물관의 준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인문사회계 또는 자연이공계 박물관과는 상이한 성격의 독특하고 창조적인 문화예술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미술관은 인간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형성된 것으로 미술에 대한 예술적 감상(鑑賞)을 바탕으로 수집, 공개, 보존 연구 등을 수행
모던으로 이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포스트모더니즘은 그 실체가 완전히 드러난 것이 아니라 아직도 형성 과정에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을 알기 위해서는 모더니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서구에서 근대 혹은 모던(modern) 시대라고 하면 18세기 계몽주의로부터 시작된 이성중심주의 시대를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