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Entropy)라는 말은 열역학에서 물체가 열을 받아 변화했을 때의 변화량을 가리킨다.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사용이 가능한 것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혹은 이용이 가능한 것에서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또는 질서 있는 것에서 무질서한 것으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엔트로피
엔트로피(Entropy)란 물리학, 그 중에서도 특히 열역학에서 주로 다루는 개념으로 자연 현상에서 관찰되는 어떤 성질을 일컫는 말이다. 온도나 압력처럼 엔트로피도 양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서 「엔트로피가 크다, 또는 작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엔트로피란 간단히 말하자면 「무질서도(度)」다.
과냉각 액체를 냉각시킬 때 그 온도가 어는점 이하로 내려간다. 잠시 후에 액체가 얼기 시작하면 온도가 상승하여 어는점에 도달
(4) 과열
- 상전이를 일으키는 전이온도보다 고온이 되어도 전이가 일어나지 않고 원래의 저온상을 유지하는 상태
- ex) 끓는점보다 높은 온도로 끓은 액체가 기체가 되
물질게의 열적 상태를 나타내는 물리량의 하나. 1865년 R.E.클라우지우스가 변화를 뜻하는 그리스어 τροπη에서 이 물리량을 엔트로피라 이름하였다. 이론적으로는 물질계가 흡수하는 열량 dQ와 절대온도 T와의 비 dS=dQ/T로 정의한다. 여기서 dS는 물질계가 열을 흡수하는 동안의 엔트로피 변화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