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서 다시 흙이 되고 음식물이나 배설물도 썩어서 다시 흙으로 돌아가며 인간 스스로도 늙어 죽어서 결국은 흙으로 돌아간다. 결국 이 우주는 까마득하게 오랜 세월이 흐르면 엔트로피 최대의 수준, 다시 말해서 열적 평형의 상태에 도달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우주의 종말이라는 얘기가 된다.
에너지 낭비가 가져올 인류의 재앙을 경고한 저서 《엔트로피 법칙》으로 세계적인 이름을 얻었다. 1995년에는 정보화 사회로 인해 머지않아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을 경고한 《노동의 종말》을 출간하였다. 2000년에는 인터넷 접속으로 상징되는 정보화 시대에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갈
)
② 보건교육 (교육에 의한 조장행정)
→가장 효과적인 공중보건사업의 접근방법(비용이 저렴, 큰 파급효과)
③ 보건관계법규 (법규에 의한 통제행정)
→후진국에서는 강력한 통제를 통한 보건관계법규가 효과적
*공중보건의 3대 핵심원칙-WHO(세계보건기구)
① 참여
② 형평(평등)
③ 협동
인류가 발견한 유일한 진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 <엔트로피>을 통해 열역학 제2법칙인 '엔트로피 법칙'을 근거로 하여 현대 물질 문명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진리라고 믿어왔던 기계론적 패러다임이 왜 붕괴될 수밖에 없는가를 경제, 에너지, 제도, 과학 등의 각 분야별
여전히 인간이 우위에 선 시선으로 환경에 다가간 것뿐이다.
그래서 오늘 발표는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주거’의 본 의미와 각 분야별 이점을 알아보고, 그것을 표방하고 나서는 우리나라의 아파트들이 과연 진정한 의미로서 ‘친환경주거’를 내세울 수 있는지에 대해 논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