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밤이 되면 졸리고 아침이 되면 깨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 몸의 리듬이 생체시계에 의해서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체온은 새벽에 가장 낮고 깨고 난 후부터 올라가기 시작해서 저녁에 최고를 이뤘다가 밤이 되면 다시 내려가기 시작한다. 체온이 내려가면 졸음을 느끼게 된다. 이
외피계(피부기관, 피부계)
1. 피부 (Skin)
피부는 전신을 덮고 있는 조직으로 표면적이 1.5~2m이며 무게는 4kg으로 성인 체중의 7%를 차지하고 있다. 피부 1cm2당 혈관의 길이는 70cm, 신경은 55cm, 땀샘은 100개, oil gland는 15개, 감각 수용기는 230개, 매일 50만개의 세포가 탈락되고 새로운 세포로 대치된다.
피
* 갑상샘 (Thyroid gland)
1. 정의
갑상샘은 목 앞 중앙에 있고 앞에서 보면 나비 모양으로 후두와 기관 앞에 붙어 있는 내분비기관이다.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한 개씩의 엽(lobe)이 있으며, 이는 잘룩(isthmus)으로 연결되어 있다. 갑상샘은 갑상샘 호르몬과 칼시토닌(calcitonin)을 만들고 분비한다.
남성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