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레미제라블(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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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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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레미제라블(2012)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줄거리
3. 감상
본문내용
장발장은 자베르가 혁명군에게 포로로 잡혀있는 것을 발견하고 죽인 척하며 몰래 풀어준다. 혁명군은 결국 진압 당하게 되고 장발장은 마리우스를 데리고 몰래 빠져나온다. 그 과정에서 자베르를 만나지만 그 차갑던 자베르마저 장발장이 보여준 자비에 마음이 흔들리고, 장발장을 놓아준다. 그리고 자베르는 정신적 혼란 속에 자살하게 된다. 결국 장발장은 마리우스와 코제트를 결혼시키고 자기는 몰래 떠난다. 자신의 과거가 코제트에게 피해가 갈까봐, 그리고 코제트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아서 혼자 성당에서 죽음을 맞이하고자 한다. 하지만 죽음이 임박한 순간에 코제트와 마리우스는 그를 찾게 되고, 그는 편안히 판틴이 있는 하늘로 가게 된다.

3. 감상

나에게 이 영화의 포인트는 ‘낙인이론’ 이었다. 자베르 경감이 자살하기 전에 한 독백에서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 자베르 경감은 장발장이 아무리 개과천선하여 좋은 일을 하더라도 끝까지 ‘범죄자’라며 쫓아다닌다. 진절머리 나도록. 그 모습을 보면 다 장발장 편에서 자베르를 고지식하다고 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각을 약간 돌려보자. 요즘 성폭행범들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고 위치를 알리고 한다. 빵 한 조각과 성폭행은 죄질의 차이는 있지만 우선 처음 일으킨 범죄라는 데는 일치한다. 다시 돌아와서, 재발을 막기 위해 전자발찌 제도를 시행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출소 하자마자 다시 비슷한 범죄를 저지르곤 한다. 그리고 우린 이런 사람들에게 더욱 강한 벌을 줘야 한다고 소리를 높여 이야기한다. 하지만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정말 반성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전자발찌는 정말 불필요하고 족쇄일 수도 있다. 장발장이 그 불필요한 전과자 종이를 들고 다니다 여기 저기 핍박당하고 결국 찢어버리는 상황처럼 말이다. 하지만 어떻게 구별하겠는가? 이러한 시각에서 보면 자베르 경감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가? 몇 십 년 동안 많은 범죄자를 본 자베르 경감에게는 장발장처럼 개과천선한 인물은 보기 힘들 것이다. 그의 눈에는 다 똑같은 잠재적 범죄자일 뿐이다. 사실 장발장도 빵 한 조각 때문에
하고 싶은 말
대박 영화 '레미제라블' 감상문입니다.

그 감동을 한번 더 느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