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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4469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기업용 블록체인, 무엇이 다른가?
권보경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호, 1~12페이지(총12페이지)
○ 비트코인과 함께 세상에 소개되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블록체인은 개방형 블록체인 - 개방형 블록체인은 누구든지 허가 없이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를 인고, 쓰고 검증할 수 있는 무허가형 블록체인 - 개방형 블록체인은 분산형 DB 구조를 기반으로 한번 기록된 정보의 변경 불가능성, 익명성 기반의 투명성을 통해 정보의 위조와 변조를 방지 ○ 개방형 블록체인은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내·외 법적 규제로 기업 비즈니스에 그대로 활용하는 것은 곤란 - 2018년 5월 25일부로 시행된 유럽연합의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은 기업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도록 광범위한 규정 준수를 강제 - 국내법의 경우 일정기간이 지나면 개인정보의 파기를 명시적으로 규정하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실명 기반 거래정보의...
기업은 어떻게 AI를 도입하는가?
김상윤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호, 1~14페이지(총14페이지)
○ MIT가 U$10억을 투자하여 2019년부터 AI(인공지능)를 전체 학생 대상의 필수 교과 과정으로 편성하는 등 AI의 全 사회적 영향력은 급속히 증대 - 라파엘 레이프 MIT 총장, “현재 AI는 인문학 등 非 기술 분야를 막론하고 전 분야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어, 교육에도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 각계 전문가들은 현재 AI 기술은 진화의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어, 근시일 내에 인류 전체를 뒤흔드는 기술파괴적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 ○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B·C·D기술을 인체의 구성요소에 비유하면, AI는 뇌·신경에 해당(A: AI, B: Block chain, C: Cloud, D: Data) - AI 기술이란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구현하는 기술’ 로, 다른 요소들을 모두 통제할...
시대정신과 기업시민의 덕목에 관한 소고
박동철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호, 1~8페이지(총8페이지)
○ 기업은 시대정신(Zeitgeist)과 사회적 요구의 변화에 적응해야 중장기적으로 생존 가능한 유기체적 존재 - 기업은 다른 유기체와 마찬가지로, 그 시대의 정신과 사회적 요구라는 시공간적 규정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 · 과거의 기업과 오늘의 기업, 한국의 기업과 다른 나라의 기업은 각각 다른 시간적/공간상의 규정을 받으므로 그 역할과 책무도 다름 - 우리가 당면한 시대정신은 시민사회의 발전에 따른 시민정신이며, 그에 따른 경제·사회적 요구는 공유경제나 포용경제 혹은 공정경쟁, 불균형/불평등(차별) 완화·해소 등 ○ 이제 기업이 생명력(Vitality)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유지·강화하려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다할 필요 - 기업시민으로서 기업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들 간의 신뢰에 기반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
아시아기업의 서구기업 인수 - 성공과 실패 원인 분석 -
곽배성 , 박찬욱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호, 1~12페이지(총12페이지)
○ 최근 아시아기업의 국가 간 M&A 참여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기업의 서구기업 인수 비중 및 성공 사례 증가 - ’90년대 국가 간 M&A 중 아시아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비중은 4.3%에 불과하였으나 현재는 북미, 유럽과 대등한 수준으로 성장 - 전통적으로 아시아기업의 서구기업 인수 성과는 저조하였으나 최근 성공 사례들이 등장하면서 과거와의 차이에 대한 원인 분석 필요성 대두 ○ 과거 아시아기업은 서구기업 대비 부족한 M&A 경험으로 인수 성과 도출에 한계가 있었으며, 한계 요인은 인수 前·中·後 3단계별로 분석될 수 있음 - (인수 前) 전략적 컨센서스 도출 프로세스가 미숙한 상태에서 명확한 전략 목표가 부재한 엠파이어빌딩1 성향의 인수에 뛰어들어 인수 이후 방향성 상실 - (인수 中) 인수 기업·자산 실...
중남미는 왜 변화를 선택했는가 - 중남미 정치·경제 전망과 시사점 -
오성주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호, 1~11페이지(총11페이지)
○ ’18년 중남미 선거 결과는 과거 20년과는 크게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그 특징은 이데올로기적 가치 변화보다는 부정부패, 정경유착 등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권력 비리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의 변화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 - 남미 이데올로기를 주도해 온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우파로의 정권 교체는 이념적 가치 변화라기 보다는 前 정부의 부정부패와 경제정책 실패 때문 - 다른 예로써 멕시코에서는 브라질과 반대로 우파 장기 집권이 끝나고 좌파인 오브라도르가 당선되면서 이번 중남미 대선에서 이념적 대세가 없었음을 뒷받침 ○ 한편, 중남미 경제는 장기 침체에 따른 기저 효과로 ’18년 경기 반등이 기대되었으나, 멕시코 NAFTA 불안, 아르헨티나 외환 위기, 미 금리인상 가속화에 따른 브라질 자금 이탈 등 소버린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하향 조정 - ...
미·중 무역갈등으로 어부지리 얻는 인도?
포스코경영연구원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CHINDIA Plus [2019] 제133권 6~7페이지(총2페이지)
○ ’18년 중남미 선거 결과는 과거 20년과는 크게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그 특징은 이데올로기적 가치 변화보다는 부정부패, 정경유착 등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권력 비리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의 변화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 - 남미 이데올로기를 주도해 온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우파로의 정권 교체는 이념적 가치 변화라기 보다는 前 정부의 부정부패와 경제정책 실패 때문 - 다른 예로써 멕시코에서는 브라질과 반대로 우파 장기 집권이 끝나고 좌파인 오브라도르가 당선되면서 이번 중남미 대선에서 이념적 대세가 없었음을 뒷받침 ○ 한편, 중남미 경제는 장기 침체에 따른 기저 효과로 ’18년 경기 반등이 기대되었으나, 멕시코 NAFTA 불안, 아르헨티나 외환 위기, 미 금리인상 가속화에 따른 브라질 자금 이탈 등 소버린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하향 조정 - ...
정치·외교 다변화 대상으로 중요성 커지는 신남방지역 교역 확대를 넘어 상생·협력 관계로 발전해야
박번순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CHINDIA Plus [2019] 제133권 10~13페이지(총4페이지)
○ ’18년 중남미 선거 결과는 과거 20년과는 크게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그 특징은 이데올로기적 가치 변화보다는 부정부패, 정경유착 등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권력 비리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의 변화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 - 남미 이데올로기를 주도해 온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우파로의 정권 교체는 이념적 가치 변화라기 보다는 前 정부의 부정부패와 경제정책 실패 때문 - 다른 예로써 멕시코에서는 브라질과 반대로 우파 장기 집권이 끝나고 좌파인 오브라도르가 당선되면서 이번 중남미 대선에서 이념적 대세가 없었음을 뒷받침 ○ 한편, 중남미 경제는 장기 침체에 따른 기저 효과로 ’18년 경기 반등이 기대되었으나, 멕시코 NAFTA 불안, 아르헨티나 외환 위기, 미 금리인상 가속화에 따른 브라질 자금 이탈 등 소버린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하향 조정 - ...
2000년대 들어 개발협력 각축장 된 메콩유역 후발주자 한국, 아세안 경제통합 기여할 역할 필요
정재완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CHINDIA Plus [2019] 제133권 14~16페이지(총3페이지)
○ ’18년 중남미 선거 결과는 과거 20년과는 크게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그 특징은 이데올로기적 가치 변화보다는 부정부패, 정경유착 등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권력 비리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의 변화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 - 남미 이데올로기를 주도해 온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우파로의 정권 교체는 이념적 가치 변화라기 보다는 前 정부의 부정부패와 경제정책 실패 때문 - 다른 예로써 멕시코에서는 브라질과 반대로 우파 장기 집권이 끝나고 좌파인 오브라도르가 당선되면서 이번 중남미 대선에서 이념적 대세가 없었음을 뒷받침 ○ 한편, 중남미 경제는 장기 침체에 따른 기저 효과로 ’18년 경기 반등이 기대되었으나, 멕시코 NAFTA 불안, 아르헨티나 외환 위기, 미 금리인상 가속화에 따른 브라질 자금 이탈 등 소버린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하향 조정 - ...
남방전략으로 대중국 의존 리스크 완화 필요 일(日), 경제·안보협력 결합한 지역강자가 목표
박찬욱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CHINDIA Plus [2019] 제133권 17~19페이지(총3페이지)
○ ’18년 중남미 선거 결과는 과거 20년과는 크게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그 특징은 이데올로기적 가치 변화보다는 부정부패, 정경유착 등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권력 비리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의 변화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 - 남미 이데올로기를 주도해 온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우파로의 정권 교체는 이념적 가치 변화라기 보다는 前 정부의 부정부패와 경제정책 실패 때문 - 다른 예로써 멕시코에서는 브라질과 반대로 우파 장기 집권이 끝나고 좌파인 오브라도르가 당선되면서 이번 중남미 대선에서 이념적 대세가 없었음을 뒷받침 ○ 한편, 중남미 경제는 장기 침체에 따른 기저 효과로 ’18년 경기 반등이 기대되었으나, 멕시코 NAFTA 불안, 아르헨티나 외환 위기, 미 금리인상 가속화에 따른 브라질 자금 이탈 등 소버린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하향 조정 - ...
6억 인구의 거대 시장 벵골만, 성장 가능성 높아 신남방정책의 외연 확대 위한 지역으로 주목 필요
유경완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CHINDIA Plus [2019] 제133권 20~22페이지(총3페이지)
○ ’18년 중남미 선거 결과는 과거 20년과는 크게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그 특징은 이데올로기적 가치 변화보다는 부정부패, 정경유착 등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권력 비리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의 변화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 - 남미 이데올로기를 주도해 온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우파로의 정권 교체는 이념적 가치 변화라기 보다는 前 정부의 부정부패와 경제정책 실패 때문 - 다른 예로써 멕시코에서는 브라질과 반대로 우파 장기 집권이 끝나고 좌파인 오브라도르가 당선되면서 이번 중남미 대선에서 이념적 대세가 없었음을 뒷받침 ○ 한편, 중남미 경제는 장기 침체에 따른 기저 효과로 ’18년 경기 반등이 기대되었으나, 멕시코 NAFTA 불안, 아르헨티나 외환 위기, 미 금리인상 가속화에 따른 브라질 자금 이탈 등 소버린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하향 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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