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미 ( You Mi Hwang ) , 이지현 ( Ji Hyun Lee ) , 이기홍 ( Ki Hong Lee ) , 임우현 ( Woo-hyun Lim ) , 심재민 ( Jaemin Shim ) , 이영수 ( Young Soo Lee ) , 박진규 ( Jin-kyu Park ) , 김태훈 ( Tae-hoon Kim ) , 김준 ( Jun Kim ) , 정보영 ( Boyoung Joung )대한내과학회, Korean Journal of Medicine(구 대한내과학회지)[2019] 제94권 제4호, 330~342페이지(총13페이지)
이경진 ( Kyung Jin Lee ) , 구호석 ( Ho Seok Koo ) , 김유선 ( You Sun Kim ) , 민정화 ( Jung Hwa Min ) , 조수연 ( Soo Yeon Jo ) , 윤원의 ( Won Eui Yoon ) , 이동훈 ( Dong Hun Lee ) , 김진영 ( Jin Young Kim ) , 문정섭 ( Jeong Seop Moon ) , 고행일 ( Haeng Il Koh )대한내과학회, Korean Journal of Medicine(구 대한내과학회지)[2019] 제94권 제4호, 362~370페이지(총9페이지)
목적: 만성 콩팥병 환자는 위장관 출혈의 위험성이 높다. 출혈의 원인으로는 요독증으로 인한 혈소판 기능장애, 혈류저하, 항응고제 사용 등이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 하부위장관 출혈을 동반한 만성 콩팥병 환자에서 대장내시경 소견과 임상 양상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만성 콩팥병 입원환자 중 하부위장관 출혈이 의심되어 대장내시경을 시행한 2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만성 콩팥병의 단계와 실제 하부위장관 출혈 여부를 구분하여 대장내시경의 소견과 임상 양상을 비교하였다.
결과: 73명(31.7%)의 환자가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실제하부위장관 출혈이 확인되었다. 실제 출혈 환자의 평균 나이는 65.7 ± 12.8세였으며 이 중 52.1% (38명)가 여성이었다. 가장 흔한 하부위장관 출혈의 원...
목적: 만성 콩팥병 환자는 위장관 출혈의 위험성이 높다. 출혈의 원인으로는 요독증으로 인한 혈소판 기능장애, 혈류저하, 항응고제 사용 등이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 하부위장관 출혈을 동반한 만성 콩팥병 환자에서 대장내시경 소견과 임상 양상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만성 콩팥병 입원환자 중 하부위장관 출혈이 의심되어 대장내시경을 시행한 2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만성 콩팥병의 단계와 실제 하부위장관 출혈 여부를 구분하여 대장내시경의 소견과 임상 양상을 비교하였다.
결과: 73명(31.7%)의 환자가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실제하부위장관 출혈이 확인되었다. 실제 출혈 환자의 평균 나이는 65.7 ± 12.8세였으며 이 중 52.1% (38명)가 여성이었다. 가장 흔한 하부위장관 출혈의 원...
목적: 만성 콩팥병 환자는 위장관 출혈의 위험성이 높다. 출혈의 원인으로는 요독증으로 인한 혈소판 기능장애, 혈류저하, 항응고제 사용 등이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 하부위장관 출혈을 동반한 만성 콩팥병 환자에서 대장내시경 소견과 임상 양상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만성 콩팥병 입원환자 중 하부위장관 출혈이 의심되어 대장내시경을 시행한 2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만성 콩팥병의 단계와 실제 하부위장관 출혈 여부를 구분하여 대장내시경의 소견과 임상 양상을 비교하였다.
결과: 73명(31.7%)의 환자가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실제하부위장관 출혈이 확인되었다. 실제 출혈 환자의 평균 나이는 65.7 ± 12.8세였으며 이 중 52.1% (38명)가 여성이었다. 가장 흔한 하부위장관 출혈의 원...
목적: 만성 콩팥병 환자는 위장관 출혈의 위험성이 높다. 출혈의 원인으로는 요독증으로 인한 혈소판 기능장애, 혈류저하, 항응고제 사용 등이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 하부위장관 출혈을 동반한 만성 콩팥병 환자에서 대장내시경 소견과 임상 양상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만성 콩팥병 입원환자 중 하부위장관 출혈이 의심되어 대장내시경을 시행한 2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만성 콩팥병의 단계와 실제 하부위장관 출혈 여부를 구분하여 대장내시경의 소견과 임상 양상을 비교하였다.
결과: 73명(31.7%)의 환자가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실제하부위장관 출혈이 확인되었다. 실제 출혈 환자의 평균 나이는 65.7 ± 12.8세였으며 이 중 52.1% (38명)가 여성이었다. 가장 흔한 하부위장관 출혈의 원...
Cryptococcus neoformans는 주로 후천성 면역결핍증 환자에서 기회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드물게 파종성 전파 혹은 단락 연관 감염으로 중추신경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본 저자는 수두증으로 뇌실복강단락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수술 14주 후 뇌농양과 감염성 복부 가성낭종을 동반하여 발생한 Cryptococcus 뇌막염의 매우 드문 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뇌실복강단락술 후 중추신경계 감염을 시사하는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반드시 단락 관련 감염을 고려해야 하며 기타 합병증이 동반되었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중 Cryptococcus는 단락 관련 감염의 흔한 원인균은 아니지만 치명적이고 급성 경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함을 말해주고 있다.
Cryptococcus neoformans는 주로 후천성 면역결핍증 환자에서 기회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드물게 파종성 전파 혹은 단락 연관 감염으로 중추신경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본 저자는 수두증으로 뇌실복강단락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수술 14주 후 뇌농양과 감염성 복부 가성낭종을 동반하여 발생한 Cryptococcus 뇌막염의 매우 드문 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뇌실복강단락술 후 중추신경계 감염을 시사하는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반드시 단락 관련 감염을 고려해야 하며 기타 합병증이 동반되었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중 Cryptococcus는 단락 관련 감염의 흔한 원인균은 아니지만 치명적이고 급성 경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함을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