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진해만에서 있었던 적조현상과 양식 굴의 대량폐사에 관한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진해만에서 1978년 9월중 양식 굴의 대량폐사가 있있다. 폐사량은 96%인 5,687M/T으로 피해액은 22억 7천5백만원이었다.
2. 상기의 대량폐사는 지속된 고온, 대규모의 적조와 그로 인한 저층수의 빈산소 내지 무산소화로 인한 질식이 주 원인의 일부였다고 추측된다.
3. 적조의 원인종은 와편모조의 일종인 Ceratium fusus로서 각장 340㎛, 각폭 20㎛ 정도의 대형 식물플랑크톤이었다. 클로로필-a량은 최고 50㎎/㎥ 이었다.
4. 춘기의 가뭄과 6월의 다우로 성충이 형성된데다 지속된 고온과 장일조 그리고 해상의 평온함이 대규모의 적조를 유발시킨 원인의 일부라 생각된다.
1978년 진해만에서 있었던 적조현상과 양식 굴의 대량폐사에 관한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진해만에서 1978년 9월중 양식 굴의 대량폐사가 있있다. 폐사량은 96%인 5,687M/T으로 피해액은 22억 7천5백만원이었다.
2. 상기의 대량폐사는 지속된 고온, 대규모의 적조와 그로 인한 저층수의 빈산소 내지 무산소화로 인한 질식이 주 원인의 일부였다고 추측된다.
3. 적조의 원인종은 와편모조의 일종인 Ceratium fusus로서 각장 340㎛, 각폭 20㎛ 정도의 대형 식물플랑크톤이었다. 클로로필-a량은 최고 50㎎/㎥ 이었다.
4. 춘기의 가뭄과 6월의 다우로 성충이 형성된데다 지속된 고온과 장일조 그리고 해상의 평온함이 대규모의 적조를 유발시킨 원인의 일부라 생각된다.
한국산 다모환충류의 분류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1978년 남해수역의 중심지역인 거문도와 백도에서 채집한 저서성 갯지렁이류를 동정 분류한 결과 11과 19속 24종의 다모환충류를 얻었기에 그 형태적 특징을 바탕으로 과와 종의 분류검색표를 작성하였다.
이 가운데 Syllis sclerolaema 흰점염주발갯지렁이, Amphitrite cirrata 유령꽃갯지렁이, Salmacina dysteri 가는관덮개꽃갯지렁이, Dexiospira foraminosus 동그라미관덮개꽃갯지렁이등의 3과 4종은 한국 미기록종으로 우리나라 동물상에 최초로 기재된다.
한국산 다모환충류의 분류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1978년 남해수역의 중심지역인 거문도와 백도에서 채집한 저서성 갯지렁이류를 동정 분류한 결과 11과 19속 24종의 다모환충류를 얻었기에 그 형태적 특징을 바탕으로 과와 종의 분류검색표를 작성하였다.
이 가운데 Syllis sclerolaema 흰점염주발갯지렁이, Amphitrite cirrata 유령꽃갯지렁이, Salmacina dysteri 가는관덮개꽃갯지렁이, Dexiospira foraminosus 동그라미관덮개꽃갯지렁이등의 3과 4종은 한국 미기록종으로 우리나라 동물상에 최초로 기재된다.
피등어꼴뚜기를 加熱加工할 때 發生하는 臭氣를 除去할 目的으로 臭氣成分을 gas chromatography로 分析한 것을 短報로서 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피등어꼴뚜기 臭氣成分 抽出에는 methanol이 가장 適合하였다.
2. 永水trap에서 25個 peak, dry ice-acetone trap에서 32個 peak가 檢出되었고, 그 중 acetic acid, butyric acid, iso-valeric acid, valeric acid, caproic acid 등 5成分을 同定하였다.
3. 液體窒索 trap의 head space vapor에서 11個 peak가 檢出되었고, 그 중 methylamine, trimethylamine, dimethylamine, ethylamine, i...
이응호 , 김세권 , 조덕제 , 김진동 , 스디벼노 , 김수현 ( Eung Ho Lee , Se Kwon Kim , Duck jae Cho , Jin Dong Kim , Sudibjono , Soo Hyun Kim )한국수산과학회(구 한국수산학회), 한국수산과학회지[1978] 제11권 제4호, 189~195페이지(총7페이지)
水産物 加工時 副産物로 얻어지는 魚皮를 보다 效率的으로 利用할 수 있는 方法을 檢討하기 위하여 붕장어皮와 먹장어皮를 原料로써 皮膠를 裂造할 때의 最適加工條件 및 製品의 理化學的 性狀을 實驗한 結果클 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金魚體重量에 대한 皮의 收率은 붕장어皮가 10.6%, 먹장어皮는 11.4%였다. 붕장어 皮膠의 最適加工 條件은 알칼리溶液浸漬時間 1時間, 浸膠溶液의 알칼리濃度 0.3%, 添加水量은 原料皮重量의 6 倍, 抽出溫度 60℃, 抽出時間 4時間, 抽出溶液의 pH 5.5였다.
먹장어皮膠 最適加工條件은 알칼리溶液浸膠時間 3時間, 抽出溶液의 pH 5.0, 添加水量은 原料皮 重量의 9培, 抽出時間 3時間이었으며, 기타 條件은 붕장어皮膠의 最適條件과 같았다.
붕장어 및 먹장어 皮膠製品의 蛋白質含量은 각각 91.5% 및 90.2%였으며, 脂肪含量이 試藥級 gelatin 보다 다...
먹장어를 練製品原料로서 利用하기 위한 基礎資料를 얻고자 먹장어 어묵의 最適加工條件을 實驗한 結果를 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採肉한 肉에 대하여 澱粉은 5%, 食鹽은 3%, tripolyphosphate는 0.3%, 水洗回數는 6回, 1段加熱은 45∼50℃에서 1時間, 2段加熱은 90℃에서 30分間이 좋았다. 1段加熱 대신 자연응고 현상을 이용할 경우에는 25℃에서 1時間 자연응고 시킨 다음 90℃에서 30分間 加熱하는 것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