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시장 과제 품목 표
분야
hwp■제품시장 정의 :
롯데리아(Lotteria)는 롯데(Lotte)와 카페테리아(Cafeteria)의 합성어 입니다. 원래 ‘Lotte’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지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샤롯데`에서 유래된 것이며,‘Cafeteria’는 자기가 원하는 음식을 골라 돈을 지불한 후 원하는 자리에 앉아 먹을 수 있는 셀프서비스 형태의 음식점을 말합니다.
따라서‘Lotteria’는 우리나라 토종 기업인 롯데에서 운영하는 셀프서비스 형태의 서구식 패스트푸드점을 의미합니다.
롯데리아의 대표경쟁사로는 맥도날드, kfc, 파파이스, 버거킹 등의 패스트 푸드점을 들 수 있으며, 너 넓게 패스트푸드를 제외한 모든 음식들을 들 수 있습니다. 롯데리아는 한국인의 입맛에 맛는 퓨전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현재는 웰빙방향으로 선도하고 있다.
■제품목표의 결정
프리세트. 프리세트는 자신의 기호와 식성에 따라 조합해서 자신만의 햄버거를 만들어 먹는 것이다. 요즘의 개성이 강한 소비자들에게는 1:1 서비스 수준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의 가장 큰 추세는 웰빙과, 획일화가 아닌 자신만의 개성. 다양화를 들수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도 그만큼 다양화되고있는 실정이다. 롯데리아에는 햄버거부터 시작해서 많은 메뉴들이 있다. 하지만, 그 메뉴들 중에서도 소비자들이 아쉬워하던, 바꿨으면 하는 것이 하나쯤은 있을것이다. 실제로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예를 들어 “불고기 버거에 양상치는 빼서 주세요.” 이런 요구를 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이다. 가장 큰 제품의 목표는 프리세트라는 그 자체로 기존의 패스트 푸드점과는 차별화 시켜, 프리세트를 위해 롯데리아를 찾게 되는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롯데리아” 하면 “프리세트”라는 인식을 심어줄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킬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프리세트의 목표는 전체매장의 총매출액을 매달 24억 정도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 프리세트를 하루평균 각 매장마다 100개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그중에서 대형할인점 안에 입점해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에서는 평균의 세배로 목표한다. 그리고 프리세트에 대한 롯데리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져다 줌으로써, 롯데리아 전체의 시장점유율 5%상승, 그리고 프리세트에 대한 선호도를 10%이상 올리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유통
첫째, 롯데리아는 주 고객층이 중, 고등학교 학생, 20대들이라고 할 수 있다. 패스트 푸드점은 셀프서비스이기 때문에, 패스트 푸드점을 이용하는 사람이 꼭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패스트 푸드점에는 여유돈이 많이 없는 중. 고등학생들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리고 대학생들이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잠깐 머무르는 그런 장소로서의 역할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고객들은 직접 제품을 구매하지만 않지만, 숨어있는 잠재 고객이라고 할수 있다.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펼쳐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대학가, 중.고등학교 인근에 점포수를 늘리고 규모를 크게하고, 주고객층의 사용빈도를 높일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10대, 20대의 다양한 창조의 욕구, 개성을 가지고 있다. 이미 존재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창조해 나갈수 있는 프리세트는 우리가 정한 표적집단에 잘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대형할인점의 점포수를 늘린다. 대형할인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인형, 먹을 것 등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가족단위로 대형할인점을 찾는 가족을 많이 볼수 있다. 그중에서 아이들은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그런 밥보다 라면, 패스트푸드, 피자, 치킨을 더 선호한다. 항상 먹었던 것보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도 아이들도 어른들과 마찬가지이다. 어릴때는 야채에 대한 거부감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패스트푸드 점에서 양상치만 다 빼서 먹는 아이들도 흔히 발견된다. 그런 아이들에게 프리세트를 선보임으로서, 골라먹는 재미를 선보이는 것이다. 모 아이스크림 광고에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의 문구처럼..
셋째, 웰빙의 바람과 함께 신선함. 깨끗함이 강조된다. 이에 부응하여, 음식조리과정을 공개하는 것이다. 예로 피자가게에서 요리사가 피자를 만드는 과정을 투명유리로 볼수 있도록 해놓은 것이다. 패스트 푸드하면, 깨끗하지 못할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 그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공개된 조리과정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다.
넷째,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재료의 유통과정을 줄인다. 예를 들어 양상치를 생산한 지역에서 중간역할을 하는 도매상과 접촉을 없애고, 생산자로부터 바로 사들인다. 이로 인해, 더 신선한 야채를 사용함으로써 맛의 제고와, 고객들에게 신뢰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다 썩어가고, 시들어가는 야채와는 질적으로 다른 신선함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