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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1865년 즈음 부모의 형질이 자손에게 전해지는 유전 현상과의 규칙성을 처음 밝혀낸 사람이 바로 멘델이다. 멘델의 유전 법칙은 그가 브륀의 수도원에서 신부로 근무하면서 근 8년 동안 완두의 교배 실험을 꾸준히 하면서 실험 결과를 통해 분석에 의하여 발견된 세 가지 유전법칙이다. 그는 1865년에 ‘식물 잡종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세 가지 유전법칙은 우열의 법칙, 분리의 법칙, 독립의 법칙이며 그 당시에 사람들은 멘델의 연구를 중요시하지 않았다. 그가 과학자가 아닌 일반인이라 더 그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1900년 체르마크, 코렌스, 드브리스 이렇게 세 사람은 과학자인데 이 과학자들로 의하여 유전법칙이 재발견되고 멘델의 유전 법칙은 지금의 유전 현상을 일컫는 기본 원리가 되었다. 유전의 형질은 같은 유전의 형질을 가지고 태어났어도 모두 다른 형질을 가지게 되고 환경이나 다른 형질로 인하여 비정상적인 유전 형질이 변화되어 다른 모습으로 가지게 되고 태어난다. 이런 현상들의 원인을 본문에서 기술할 것이고 유전자의 복제, 전사, 번역, 변이와 돌연변이의 종류와 원인, 변이와 돌연변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관해서 기술해보려 한다.
Ⅱ. 본론
1. 유전자의 복제, 전사, 번역에 관하여 기술하시오.
①유전자의 복제
유전자의 복제는 기존의 DNA를 조형하여 형성되면 새로 중식 한 DNA의 부분 염기 배열순서가 원래와 같이 되는 현상을 바로 유전자 복제 현상이라 말한다.
DNA는 이중나선의 구조로 똑같이 자신과 복제를 하고 DNA의 복제는 일명 핵 안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중나선이 풀리는 DNA가 분리된 가닥이 주형으로 잡히면 새로운 가닥의 주형이 합성되어 이처럼 만나면 새로운 DNA가 생성하게 된다. 이때 DNA의 복제에서 종합 요소와 다양한 단백질들이 관여하게 되면 DNA는 오류 없이 복제되게 한다. DNA 염기서열의 염색체는 똑같은 두 개가 자매염색분체로 구성되게 되는데 세포 분열이 되는 과정 동안 두 개의 자매염색분체는 분리되어서 두 개의 딸세포로 나누어지게 된다. 복제는 이중 가닥 DNA의 전체적인 분자가 풀리면서 2개가 분리되는 점을 제외하고는 유전자 전사와 유사한 방식에 속한다. 분리된 후에는 각 가닥의 염기가 부유하고 있는 인근에 염기의 상보적인 A, T, G, C와 결합을 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이 완료되면 이중 가닥이 동일하게 되어 DNA 분자는 2개로 존재하게 되는 것을 일컫는다.
②유전자의 전사
전자는 DNA의 정보가 암호화되어 있는 리보핵산(RNA)에 전송되는 과정이며 유전자의 전사 과정도 유전자의 복제 과정처럼 DNA에서 리보핵산(RNA)이 핵 안에서 진행이 된다. DNA 속에는 이미 유전정보가 저장되어있는데 이때 전사가 관여하는 RNA가 필요한 정보들만 복사하여 세포핵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면 단백질 형성의 관여를 한다. 이때 핵 밖으로 빠져나온 세포는 mRNA의 소기관인 리보솜으로 이동하여 단백질을 만들게 되고 mRNA는 4가지 염기로 구성되는데 A, U, G, C로 구상화된다. 이 중에 염기 구성에 따라서 3가지로 나누어지고 각각의 구성이 다르다 보니 서로 다른 아미노산 정보를 나타내어 이렇게 다른 정보들을 가지고 특정 단백지로 결정된다. 전사가 시작되면 DNA에서의 이중나선 구조가 일부 갈라지면서 풀리게 된다. 풀려버린 DNA의 가닥 중 가운데 한 개가 RNA의 상보적인 가닥이 형성되며 주형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RNA의 상보적인 가닥이 바로 전령 RNA(mRNA)이다. mRNA가 DNA에서 분리되어 핵을 떠나게 되면 세포질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동을 한 후 단백질 합성이 일어나는 세포기관인 리보솜에 부착하게 된다.
- 김시동 외. 2018. 동물의 유전과 개량.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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