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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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매트릭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화 매트릭스가 나에게 생각하게 하는 것은 크고도 넓다. 그 속에서 영화는 나에게 숱한 질문을 던지며 나로 하여금 사고의 여행을 계속하도록 유혹한다. 그중에서도 오늘 내가 다루고자 하는 질문은 바로 이것, 영화속 현실이 실제이고 내가 그 영화 속 현실을 알고 있는 존재라면 과연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일까 하는 점이다
즉 절망적인 현실의 직시냐 아니면 매트릭스 안에서 행복한 거짓말의 취해 사는 것이냐 라는 점이다. 논의는 비트겐 슈타인 철학의 입장 즉 비트겐 슈타인의 입장에서 전개될 것이며 글속에서 차용되는 내용은 지난 학기 최양부 교수님의 서양현대 철학 특강 수업 중 필기한 노트를 참고로 하였다.
비트겐슈타이에 의하면 세계는 사례의 모든 것이다 (the world is all case)여기에서 말하는 사례(case)는 비트겐슈타인이 쓴 도이치 원문 ‘was der fallist’ 의 영역으로 ‘일어남이 있는 무엇’ 즉 무엇이 발생하고 있는 사례 로서 사건의 범례를 의미한다.
이말을 바꾸면 세계는 사물의 총체가 아니라 사실의 총체이다(the world is the total ity of fact, not of things) 여기에서 말하는 사실 도 토한 도이치어 “Tatsache'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그냥 있는 사실이 아니 무엇인가 발생하고 있는 사실로서 사건들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세계는 이러한 사실들로 규정된다 예를 들면 이 세계는 단순한 바람 비 꽃 새 와 같은 사물들에 의해서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바람이 불고 있거나 비가 오고 있거나 또는 꽃이 피고 있거나 새는 날고 있거나 하는 것과 같은 사실들에 의해서 규정된다.
비트겐 슈타인의 철학은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이러한 현실세계의 사실들을 복사해서 반영하는 것이므로 언어에 대한 논리적 이해를 통해 세계 자체를 이해하려는 언어비판 철학이었다.
그는 언어와 세계에 대하여 이런 말을 했었다 “우리는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분명히 말해야 한다. 그러나 그럴수 없는 것에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이는 다시 말해서 우리가 철학함에 있어 기본적 자세 일 수도 있는데 명확한 것과 모호한 것을 엄격히 구분하여 이해함으로서 세계에 대한 지평을 넓히는 자세이자 비트겐 슈타인 철학의 기본 자세 인 것이다
이런 관점하에서 매트릭스를 바라볼 경우 우리는 두개의 경우를 만나게 된다. 하나는 매트릭스 속에서 존재하는 가상현실 속 비트겐슈타인의 경우와 그 밖에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비트겐 슈타인의 경우가 그것이다.
참고문헌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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