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01.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02.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03.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04.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05.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06.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07.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08.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09.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10.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11.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12.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13.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14.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15.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16.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17.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18.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19.gif)
![[국제경영] KT의 우즈베키스탄 진출-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8/187666-0020.gif)
분야
hwpIntroduction
Company Background
KT의 Global Expansion Driver
The Environment of Uzbekistan
The Risk of Globalization
Conclusion : What is the KT's Selection in Uzbekistan?
#2 CASE ANALYSIS
Ⅰ) 잠재적 진입자의 위협
Ⅱ) 공급업자의 협상력.
Ⅲ) 대체제로부터의 위협
Ⅳ) 구매자의 협상력
Ⅴ) 산업 내 기존기업간의 경쟁양상
KT의 본격적인 해외진출, 그 첫 번째, 우즈베키스탄
Introduction
2007년 3월, 같은 해 7월로 예정된 남중수 대표이사의 우즈베키스탄 방문 일정을 앞둔 KT의 회의실에서는 자사의 우즈베키스탄 진출과 관련된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었다. 오랜 기간 한국의 대표적인 통신 업체로 군림했던 KT는 그 동안 국내 유선통신과 무선통신 시장의 포화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토론의 주제인 우즈베키스탄 진출은 그 동안의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화 사업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사실상 KT의 첫 번째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이라는 중요성 때문에 각 임원들의 의견 역시 분분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 임원들은 본격적인 첫 글로벌화의 대상지역으로 왜 우즈베키스탄을 선택해야 하는 지와 만약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진출을 결정한 경우 주력 상품과 서비스로 무엇을 제공할 것인지, 나아가 글로벌화의 방법으로 어떤 방식을 택하여 진출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 놓았다.
대상 지역으로 왜 우즈베키스탄인지에 대한 토론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향후 잠재 성장 가능성이 긍정적인 요소로 지적되었지만, 반면에 우즈베키스탄의 낮은 통신 인프라와 정치적 불안정성이 부정적인 요소로 지적되었다.
어떤 상품과 서비스로 진출할 것인지에 대한 주제 토론에서는 급속히 성장하는 무선통신 서비스만 진출해야 한다는 의견과 KT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초고속 유선 인터넷 서비스도 함께 진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적이었다. 여기에 더하여, 현재 KT가 제공할 수 있는 이동통신, IPTV, 인터넷 포털 및 TPS 서비스와 같은 부가 서비스를 통신 인프라 구축과 동시에 제공할 것인지, 어느 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견 조율이 필요했다.
진출 방식에 관한 문제는 무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였다. 기본적으로 우즈베키스탄 내부의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할 수도 있고, 독자적으로 진출할 수도 있었지만, 대체로 시장선점 효과의 필요성 때문에 인수합병 방식을 사용하자는 데에는 큰 이견이 없었다. 하지만, 어느 회사를 인수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우즈베키스탄에 제공할 서비스에 대한 의사 결정이 확정된 후에야 논의할 수 있는 문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