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일반] 일본 통일을 이룬 도요토미 히데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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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일반] 일본 통일을 이룬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전반

#2 . 일본의 장군 삼인 중 일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
-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
-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도요토미 히데요시

#3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업적
-일본의 입장
-한국의 입장

#4. 도요토미 히데요시라는 한명의 '인간'
-어린 시절
-사람들 사이에서
-애정사
-아버지로써

본문내용
도요토미 히데요시. (豊臣秀吉, とよとみ ひでよし)
1536년 2월 2일에 오와리국에서 출생하여 1598년 9월 18일에 병사한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이다. 하급무사인 기노시타 야우에몬의 아들로, 젊어서는 기노시타 도키치로, 후에는 하시바 히데요시라고 하였다가, 무장이 되어 도요토미라는 성을 썼다.
도요토미는 본래 전국 통일을 눈앞에 둔 ‘오다 노부나가’의 부하였는데, 항상 충실한 모습과 영리한 면모가 돋보여 크게 중용 되었다고 한다. 도요토미는 충성심이 매우 뛰어나, 오다에게서 물려받았다는 ‘천하포무(天下布武)’라는 네 글자가 새겨진 깃발을 자신의 성에 늘 걸어놓았다고 한다. 또 자신의 칼에도 ‘천하포무’라는 글자를 새겼을 정도로 오다를 진심으로 섬겼다. 도요토미는 기지와 용병술에 뛰어나 각 지방을 정벌하여 세력 확장에 공을 세우고, 오다가 반대파에 살해당하자 그의 뒤를 이어 권력을 잡고 오다의 원수를 갚았다.
1584년에 동부 일본의 큰 세력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굴복시키고, 1590년에는 여러 영주와 호족을 정복하였다. 이것으로 죽은 오다와 자신의 숙업인 통일을 이룩하여 100년간에 걸친 센고쿠 시대의 혼란을 수습하였다.
이후 그는 대륙 진출에 대한 야망을 꿈꾸며 2년 후 20만 병력으로 조선을 침략해 임진왜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순신’ 등을 중심으로 한 조선군의 활약으로 일본군은 점차 퇴각하기 시작했으며 1598년 그가 병으로 사망하면서 노량 해전을 마지막으로 7년 간 끌어오던 전쟁은 실패하고 일본군은 총퇴각하였다. 대륙정벌에는 실패하지만 조선의 귀중한 문화재들을 약탈하고 2-3만 명의 도공들을 납치한 것은 이후 도자기 문화 같은 에도시대의 화려한 문화 발전을 이룩하는 터전이 되었다.
그가 사망한 후 ‘도쿠가와 이에야스’세력이 세키가하라 전쟁을 일으키고, 도요토미의 지지 세력을 숙청하여 정권을 장악하면서 도쿠가와 막부가 세워졌다. 이로써 도요토미 정권은 막을 내리게 된다.

#2 . 일본의 장군 삼인 중 일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본이 꼽는 가장 위대한 장군 세 명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이다. 이 셋은 동시대 인물로, 오다 노부나가는 혼란한 일본을 정비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오다 노부나가를 이어 일본을 통일하고, 도요토미가 병사하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요토미의 남은 세력을 숙청한 뒤 일본제국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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