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오설록의 브랜드 자산
□ 오설록의 위기(실패 요인)
□ 오설록 브랜드의 미래 전망
□ 오설록 브랜드 강화를 위한 개선 사항
□ 결론 및 연구의 한계
1. 웰빙 트렌드
웰빙(well-being)이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이나 문화를 통틀어 일컫는 개념이다. 국내에는 2003년부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기 시작하여 사람들의 의식이나 산업 동향에 큰 파장을 불러왔다.
2. 녹차 시장의 성공
웰빙 트렌드는 국내 음료 업계 지형에도 필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 가운데 녹차가 대표적인 웰빙 음료로 등장하였다. “일본과 중국 등 안정적인 차 음료 기반을 가진 국가들과 비교하여 국내의 1인당 차음용량은 세계 평균보다 15%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녹차시장 동향 중
하지만 웰빙 트렌드와 더불어 차의 기능성이 속속 밝혀지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차 음료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전체 음료 업계 판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차 음료의 등장은 녹차 소비패턴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잎차나 티백 형태와 같은 전통적인 방법을 비롯해 녹차 요리나 각종 식품의 첨가물, 녹차 음료, 녹차를 첨가한 유제품, 면류, 제과·빵 류의 가공식품, 건강보조식품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녹차를 비롯한 치열한 음료 업계에서 1981년 제주도 황무지를 개간하여 직접 녹차 재배 및 유통에 나섰던 녹차 시장의 대표 브랜드인 태평양의 설록차, 구체적으로는 ‘오설록 티하우스’를 주제로 하여 녹차 관련 시장에 대한 그간의 성공과 현재의 위기, 그리고 부활의 가능성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3. 웰빙 트렌드가 음료 업계에 미친 영향 -실제 사례
① “코카콜라의 아성이 무너지다”
2008년에는 전년도 대비 7~8% 성장한 3조5700억 원의 실적이 예상되는 국내 음료 시장에서 콜라는 웰빙 트렌드의 영향으로 카페인의 위험성이 대중적으로 인식되면서 매출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음료 시장의 대표 주자인 코카콜라는 지난 해 39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7%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마이너스 폭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지만 전년대비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대세다. 또한 같은 탄산음료 군에 속해 있으면서도 색소 유해성 논란에서 자유로운 사이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콜라의 약세는 필연적으로 보인다. 푸드 투데이. (2008.4.30).
② “스타벅스도 커피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하다”
-스타벅스는 2002년 출시했던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이어 2007년 팥이라는 전통 식재를 이용한 레드빈 프라푸치노를 추가로 시판함으로써 기능성 건강 음료의 중요성을 반증하고 있다. 또한 레드빈 프라푸치노가 스타벅스 코리아 직원들의 제안으로 본사 측에서 2년여의 시간을 투자
2. 국내 롱런 브랜드의 유형별 사례 분석을 통한 브랜드 관리 기법 연구 - 이형진 (2007. 8)
2. 태평양의 오설록 티하우스 - 김효선 (2005. 3)
3. 아름다운 집념 오설록 이야기 - 한미자 (2005. 8)
4. http://www.fss.or.kr/ - 전자공시자료
4. http://www.osulloc.co.kr/
5. http://www.sulloc.co.kr/
6. http://www.hankyung.com/
7. http://www.newsva.co.kr/
8. http://www.coffeebeankorea.com/
9. http://www.istarbuck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