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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실패사례]제임스딘진의 마케팅 실패사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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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실패사례]제임스딘진의 마케팅 실패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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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패션은 문화 트렌드의 한 축으로 대중의 감성을 창출하고 반영한다. 패션 산업은 유행을 선도하는 동시에, 타문화장르의 트렌트 또한 발빠르게 쫓아 대응해야하는 민감한 산업이다. 시장과 소비자의 구매행동 역시 변화무쌍하다. 따라서 패션 산업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철저한 시장 동향 분석과 그에 따른 마케팅 전략의 수립이다.
(주)좋은사람들은 1990년 3월 '인도어 라이프(Indoor Life)'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세우고 당시에는 생소하던 '신개념 패션내의'를 내세워 속옷시장의 판도를 뒤집어 놓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패션'하면 겉옷에 국한된 것으로 생각되어졌고, 속옷 시장은 '패션' 보다는 '청결', '편의성'을 강조한 마케팅 전략을 취해왔다. (주)좋은사람들은 국내 내의업계 최초로 이러한 고정 관념의 벽을 허물며 기존 언더웨어 업계가 획일적인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소홀히 하였던 패션 속옷 개념을 도입, 고감각 패션 내의 “제임스딘”으로 언더웨어 시장에 참여하여 기존 시장을 주도하던 빅3(백양, 쌍방울, 태창)의 아성을 흔들며 내의시장의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주)좋은사람들은 "제임스딘"에 이어 "보디가드" , "돈앤돈스"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