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방송 마린시드 감상문
분야
hwp여기서 마린시드란 육지에사는 생물의 씨앗같은 바다생물의 씨앗이다.
최근들어 식자재의 경쟁과 부족으로인해 각광받고있는 분야이며, 우리나라에서도 활발한 연구가 진행중이며,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있는 것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마린시드의 대표적인 예는 독거도라는 진도에서 약 10Km정도 떨어진 곳이다. 이곳에서는 쫄쫄이미역이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미역이 자생되는 곳이다.
물때에 맞추어 6월에서 8월사이에 작업을 마감하며, 여기서 마린시드는 미역귀가 생긴다.
이 미역귀는 미역을 채취하고 난다음 바위에 붙어있는 것으로 다시 종자로 번식하여 금세 잎이 나고 다시 미역으로 자라난다. 현재는 실내의 양식으로 하고있으며, 이 이외에도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이런 연구에 중요성이 되는 것은 최근에 알려진 “후코이단” 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1913년 스웨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아포토시스”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기능은 탁월한 항암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매우 소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고 한다. 이 항암효과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했는데 약 90%의 환자들이 면역력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는 이런 마린시드 사업이 아직 초등학교수준이라면, 일본의경우는 이미 대학정도의 수준이라 할수있겠다. 일본에서는 이미 후코이단을 만드는 고부가가치 해양산업이 많이 발달해있으며, 일본의 대표적인 장수마을인 오키나와현은 후코이단성분의 주 원료인 “모즈크해조”를 98%에 달하는 생산량을 보여준다.
이런 특색만 보아도 일본의 경우에는 상당한 수준의 정도까지 올라와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없다는 것은 아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우리나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