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재무] 키코(KIKO)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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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재무] 키코(KIKO) 사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KIKO의 개념
1) 정의
2) 손익구조 예시

2. KIKO와 선물환 거래의 차이점

3. KIKO의 확산 배경

4. KIKO의 거래규모와 손실현황

5. KIKO의 문제점

6. 현 KIKO사태의 발생원인
1) 거시적 요인
2) 미시적 요인

7. 피해 사례

8. KIKO 거래 관련 대책



본문내용

3. KIKO의 확산 배경

KIKO는 외국계 은행이 설계해 들여온 '수입 금융상품'이지만, 다른 나라와 달리 유독 한국에서만 인기를 끌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KIKO는 2005년쯤 미국계 씨티은행이 설계해 국내로 들여오면서 처음 소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1,100원대였던 달러/원 환율은 이후 몇 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특히 2004년에는 원자재 대란과 함께 원화환율이 1,000원대 초반으로 추락하면서 수출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몇 년간은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로 인해 원화가치가 끊임없이 올랐다. KIKO는 수익성을 높인 대신 위험 회피 기능은 떨어뜨린 상품이다. 특히 환율이 급등하면 위험한 구조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환리스크를 헤지하려는 기업의 니즈에 맞춰 은행들이 `KIKO`와 같은 환헤지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했고, 일부 수출업체들은 이 상품에 반색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경제연구소들이 환율 하락을 점쳤던 터라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한 것이다.
초기 KIKO에 가입한 기업들은 실제 상품 설계대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하락하면서 환차익을 챙겼고, 이후부터 환헤지 상품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난해부터는 외국계 A은행과 국내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KIKO 상품을 들여왔고, 당시 외환시장 상황과 맞아떨어지며 KIKO 계약이 급증했다. 2007년 당시 환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부분 외환 전문가들은 환율의 추가 하락을 예상한 때였다. 물건을 팔아봐야 환차손으로 날려야 하는 중소 수출업체 입장에서는 환헤지에 목숨을 걸 수밖에 없었고, 수수료를 챙길 수 있는 은행 입장에서는 무위험 수익원이 된 것이다. 금융계의 한 인사는 "10억원에 KIKO를 설계하는 프로그램을 사와 카피(복사)해다 팔면 가만히 앉아 수수료로 매달 10억원을 버는데 어느 은행인들 마다하겠느냐"고 말했다. 은행의 불완전 판매와 이른바 갑을(甲乙)' 관계로 통칭되는 은행과 중소기업 간의 불평등 지위도 KIKO 가입을 부추겼다. 은행은 판매 과정에서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선물환'(보통 0.5~2% 정도의 수수료 지불)과 달리 수수료나 증거금 없이 사실상 '공짜'로 환헤지를 해주는 것처럼 상품을 팔았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환헤지 상품으로 보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심지어 은행들이 직접 KIKO 가입을 강요한 경우도 있었던 것 같다. 정석현 환헤지피해기업공동대책위원장은 6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대출 만기 때 KIKO를 권유하면서 상품을 가입하면 만기를 연장해주는 경우가 있었고, KIKO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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