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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관리-파생상품정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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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 [ Credit Default Swap ]
기업의 부도위험 등 ‘신용’을 사고 팔 수 있는 신용파생상품 거래. 대출이나 채권의 형태로 자금을 조달한 채무자(B기업)의 신용위험만을 별도로 분리해 이를 시장에서 사고파는 금융파생상품의 일종이다. 자본시장(JP모건)이 신용위험에 대한 수수료(프리미엄)를 받고 위험을 부담하는 보험사 역할을 한다. CDS는 금융기관 대 금융기관의 파생상품거래이기 때문에 CDS거래의 건수 및 양이 많아져야 시장이 활성화된다. CDS는 업체가 파산해 채권이나 대출 원리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채무자가 부도 위험을 따로 떼어내 거래하는 것이다. 채권자는 수수료 개념의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채무 불이행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부도에 따른 손실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지만 파산 도미노가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도 있다. A기업에 대출해준 B은행이 A기업의 부도 위험에 대비해 C은행과 CDS계약을 맺는 식이다. C는 B로부터 보험료 개념의 프리미엄을 받고 A가 부도 날 경우 대출금을 B에 대신 지급한다. 부도 위험이 크다면 그만큼 프리미엄이 높아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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