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스플라이스’영화 리뷰>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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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재미가 밀려오려다가 혼란스러움으로 다가온다. 줄거리는 '인간의 DNA로 창조된 드렌과 인간과의 관계'로 정리할 수 있다. 1시간 40분의 상영 시간은 보통 나에게 두어 번쯤 시계를 들여다보게 만들지만 이 영화는 계속 주는 반전의 흥미에 시계를 볼 시간이 없었다. 매년 하나쯤 그 해를 대표할 만한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나오는데 이 영화가 그 블록버스터감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유는 탄탄한 스토리나 빼어난 연기력 때문이 아니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재난이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총동원된다는 점에서 한 표. 하지만 더 큰 기대는 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