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절충화 전략
분야
hwp0 사례 1. Unilever사의 절충화 전략
0 사례 2. 아웃백 한국 진출 전략
0 사례 3. 모토로라 레이저 룩(RAZR LUK)광고
0 개 요
Unilever사의 섬유 유연제는 1970년 독일 P&G에 의해 하나의 저렴한 브랜드로 출시. 저가이기 때문에 품질이 나쁠 것이라고 인식하는 가격-품질 연상을 없애기 위해 제품의 핵심 차별점으로 부드러움을 강조함
0 절충화 전략의 내용
Unilever사는 섬유 유연제의 특성인 부드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등의 나라에서 각국의 문화에 맞게 테디 베어를 그려 넣고 브랜드 명을 변형하여 제품광고를 하였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스너글(Snuggle)을 소프트너(섬유 유연제)
브랜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프랑스에서는 카졸린느(Cajoline), 독일에서는 쿠셀바이히(Kuschelweich), 이탈리아에서는 코코리노(Cocolinno)등 부드러움을 나타내는 각 나라의 단어를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으며 가격은 해당 국가 소비자들의 경제적 수준이나 원자재 가격 등에 의하여 변동되었다. 광고는 문화적 차이, 광고 모델의 인기 등에 의하여 지역별로 현지 사정에 따라 제작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