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분야
hwp2. 창업자 유일한 회장의 경영어록
3. 유한양행의 지속가능성
4. 지역사회와 관련된 유한양행의 활동
유한양행은 대한민국의 제약·화학회사이다. 1926년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62년 주식을 상장했다. 유한양행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한과 세계로 통한다는 뜻의 양행을 합친 말이다. 유한양행의 상징인 ‘버들표’는 유 박사의 성에서 착안해 만든 것이다.
유한양행은 물론 제약·화학회사이지만 제품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제약주라기보다는 생필품회사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홈키파, 유한락스 등이 유한양행의 제품이고, 자회사인 유한킴벌리에선 만드는 것까지 포함하면 생리대·화장지·키친타월까지 영역이 확장된다. 이렇게 유한양행의 제품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2. 창업자 유일한 회장의 경영어록
“기업의 생명은 신용이다. 정직은 유한의 영원한 전통이 되어야 한다. 기업의 제 1 목표는 이윤 추구이다. 그런데 이 이윤은 성실한 기업 활공의 대가로 얻어진 것이어야 한다. 이윤 추구는 기업의 성장에 필수 조건이지만 이것이 기업가 개인의 부귀영화를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기업의 소유주는 사회다. 단지 그 관리를 기업가인 개인이 할 뿐이다. 연마된 기술자와 훈련된 사원은 기업 최대의 자본이다. 기업은 유능하고 유익한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의 기능도 떠맡아야 한다.”
이렇게 유일한 회장은 평소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였다. 유일한 회장은 도덕적 양심을 저버린 채 이윤만을 쫓는 기업이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역할, 의무, 책임을 다하면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을 만들려고 늘 노력했다.
황운하, 유한양행 고교·대학생 1700명에 장학금, 중앙일보, 2010.09.20
김재광. 유한양행 청원지역 저소득층 주민과 후원자 결연, 충청투데이, 2008.02.01
네이커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jelpj
